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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환불은 받았습니다만..
뭐가 일어날려면 씌인다고 하잖아요
어제가 딱 그랬는데..
어제 16일 17일 숙소를 찾고있었는데 찾다가 나중에 결재하지뭐 하고 바로 결재안함. (분명히 남자호스트였음)
저녁에 생각나서 예약해야지 하고 봤는데 이상하게 여자호스트인데다가 같은 역근처긴 한데 위치가 미묘하게 다름.
별일있겠어 하고 결재했는데.. 날짜가 하루전임(15,16일)
도대체 아무것도 안건드럈는데 왜 날짜가 바뀌어 있었던건지는 모름.. (여기가 모든문제의 시발점임)
결재한 금액은 19달러고 환불금액은 0.24달러라 표기됨
뭔가싶어서 환불정책을 보니 이상하게 설명되어있음.
이말은 15일엔 0.24달러 환불해주고 16일엔 나머지 해준다는 말로 보였음. 환불신청함
하고나니까 메세지 내용에 환불정책에 따라 환불안된다고 나옴. 뭔가싶어서 방금 에어비앤비에 전화해보니
환불정책이 3개가 있고 지금은 유연환불정책인데 24시간내에는 안되는거라함.결재하자마자 취소하는거랑 상관없다함.
저 캡쳐에 대해서는 너무 복잡하게 설명해서 이해도 못했음.
호스트한테 전체환불되겠냐 물어봐줄수있다고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다행히 환불은받음..
어제까지만 해도 이대로 사기(라고 생각했음 24시간이내에만 안되는지 모르고) 라고 생각했는데..
여튼 날짜확인 잘하셔야할듯 환불도 못받고 날짜도 바뀌어있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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