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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럼 입니다.

비행시간 1시간 45분전에 인천공항 도착이면 많이 위험할까요?168

등록일 2023-07-01 14:11
조회수 35268

비행시간 1시간 45분전에 인천공항 도착이면 많이 위험할까요?

해외 출국을 촉박하게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걱정돼서 질문드려요.

1) 다음 평일에 제가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을 타고 필리핀으로 출국하는데, 비행 출발 시간이 18:50 입니다.

2) 안내에 따르면 탑승 1시간 전에 보딩 마감? 입장? 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17:50 입니다.

3) 제가 인천공항에 도착(정확히는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역에 하차하는 시각) 할 수 있는 시간은 16:50~17:00 입니다.

4) 오픈마켓에서 제주항공 직항-여행사(주식회사 노랑풍선)를 통해 예약 및 E-ticket 발권상태입니다.

5) 출국하는 길에는 위탁수화물을 따로 처리할 것은 없습니다.

6)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JEJU AIR 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 상황에 제가 16:50 에 인천공항역에 딱 도착해도, 괜찮을까요?

전 사실 안일하게 생각해서 17시 전까지만 도착(D-1시간 50분 전)해서 탑승수속일체를 17:50 전(D-1시간 전)까지 하고

18:50 비행(D)인 비행기 보딩까지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인은 "본인 경험상 시간 100% 부족하고 겨우 딱 맞춰 되더라도 변수가 단 10분만 발생하면 탑승 못하는 상황"

이라고 저에게 극구 말렸습니다.

당연히 저는 경험이 없고 지인은 경험이 있다보니 지인 말을 따르고자 하는데,

이게 평일이다보니 17:50이 제가 일을 마치고 도착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며,

저게 불가능하다면 제가 어떻게든 대안을 강구해서 출발일 본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이렇게 되면 출발일 아침비행기가 아닌 저녁비행기를 끊은 이유가 없어지면서 좀 속이 아프긴 하네요.

지인 말대로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할 위험성이 너무 높은 계획인걸까요?

그리고 혹시 인천공항 갔을 때 절차에 걸리는 시간이나 변수 대비, 딥 등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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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zlzl / 그냥 반반차를 쓰던 반차를 쓰세요 여기서 괜찮다고 하면 되는게 아닙니다

신혼초보남편

시간상 엄청 촉박하네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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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네요 ㅠㅠ

전 비행시간 1시간 50분정도 전에 도착하면 일단 티케팅만 해두면 못탈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1시간 전에 마감한다는 표현이 어디까지를 반드시 해둬야 하고 문을 닫는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그래서 같이 가는 일행은 저보다 30분정도 일찍 공항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다만 제가 그 30분 일찍 도착하려면 아예 그날 하루 (오전~오후) 6시간의 일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가능하게 해볼 생각이었는데 .. 마음이 불안하네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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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하늘처럼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출발이시면 제주항공 체크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사측에 문의해보세요. 거기는 널널해서 체크인이 금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크인 마감시간안에 줄서있으면 체크인은 가능 하던데요~

2023-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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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제 글이니 새치기로 맨 위에 댓글 다는 부분 양해 부탁드릴게요.

질문 올리고 피드백 주고 받다가, 토요일 저녁 자리가 있어서 이동하고 보니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렸더라구요.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전부 다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왜

'너무 충분하다. 1시간 전에 가도 못탄 적 없으며,

모바일 체크인이라도 해간다면 30분컷도 가능하다.

10분만에 수속 다 끝내서 황당했던 적도 있다'

는 분 부터

'3시간 전에 가는게 기본 아니냐. 2시간 전 도착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특히 필리핀이면 100% 불가능이다'

라는 분까지.

극과 극의 조언이 나뉘는지,

또 그 중간에 위치하는 다양한 말씀들이 있는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것도 알고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글에서 구구절절 사정을 쓰진 못했지만,

당연히 '혹시라도 생기는 큰 변수에는 탑승하지 못할 수 있으니 반차 쓰고 가라'

는 조언이 최고의 현답이고 정답임을 잘 압니다.

휴가를 망치는 것보단 당연히 100% 안전빵인 2시간 반~3시간 전 도착을 하면

참 좋겠죠. 말씀하시는 커피한잔과 면세점도 즐기구요.

그러나 저는 근로소득자도 아니어서 반차같은게 아닐뿐더러

그날 오후에 불가피하게 비집고 들어온 이 일정을 제가 안하면

사업상 필리핀 여행 총 경비 수준의 금전적 손실이 있는 상황입니다.

적당히 타협되거나, 일정을 바꿀 수 있거나,

대체인원이 있는 일이면 애초에 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테고,

당연히 그 방법을 택했을겁니다.

단지 제가 아니면 그날 일의 결과에 그 누구도 책임을 못지고

그게 잘되든 못되든 제 몫으로 돌아오는 것이다보니,

포기하는 것은 여행을 포기하는 것 만큼이나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정을 최대한 앞당긴것이 1시간이고,

그 덕분에 공항 도착으로부터 비행시간까지 2시간을 확보했으니,

이 2시간으로 수속을 완료하는 것에 성공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보고

둘 다 성공해보자는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갖고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과 팁들, 미리 최대한 절차를 알아보고 익혀두고,

유투브 탑승수속 후기들을 보고 실제 위치들을 시물레이션 해보고,

그렇게 해서 성공 가능성을 더 높여보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만약 둘 다 성공만 한다면 당일 오후 일정을 소화하고 가는 것 역시

여행 내내 여행 경비이상을 얻고 간다는 마음으로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제가 면세점을 포기 못한다든가,

위탁 수화물이 있다든가,

확보된 시간이 2시간이 아닌 90분 이내라든가 라면,

둘 중 하나를 일찌감치 포기했을겁니다.

그러나 다음 4가지 이유로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 1터미널이고, 비인기 요일 평일일고 (월~수 저녁이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

면세점이나 커피 여유 필요 없고, 위탁수화물 없고, 짐 가벼움.

2. 모바일체크인을 미리 해가면 좋겠지만,

제주항공 필리핀은 이것이 안된다는 후기가 있어서,

월요일에 문의 전화를 해보고 가능하면 모바일체크인을,

안되더라도 차선책으로 위탁수화물이 없으면

공항에서 무인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면 10분컷도 가능하다고

하는 실제 후기들이 있어서 이것으로 체크인을 빠르게 처리하면

이후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

(18:50 비행기인데, 체크인만 17:50에 마감하니,

도착하고 1시간 이내에 체크인만 해두면, 이후 절차는 상황에 따라 조율 가능)

3. 체크인 이후 유일한 변수는 보안검색대의 시간이 케바케가 심하다는 것인데,

탑승시간이 임박한 사람은 보안검색대 직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패스트트랙으로 확인하고 보내주는 팁들을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보안검색대에 사람이 많은 변수도 이렇게 대응 가능.

4. 실제로 해외 출국을 아주 많이 하신 분들의 의견일수록

1시간 전 도착에도 문제 없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셨고,

30분 컷 쌉가능? 이라는 분도 계셨지만,

물론 이건 그 익숙함과 능숙함을 전제로 했을테니,

그보다 보수적으로 저는 2시간 전이면 괜찮다는 분들의 의견에 도전을 결정.

이상입니다.

물론 위 모든 이유에도 불구하고,

1% 실패 확률도 없게끔 반차 쓰고 가라고,

못타도 뽐뿌 여기 누구 아무도 책임 안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옳은 조언임을 알고 감사히 읽었습니다.

단지.. 여행 포기와 해당업무 포기가 비등한 수준의 가치여서,

반차 정도로 대체가 안되는 상황일 뿐이예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다보니 모바일로 일일이 답댓을 달아드리기 어렵다보니,

이렇게 첫댓에 새치기 하여 남깁니다

잘 준비해볼게요.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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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공항에서 무인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면 10분컷도 가능하다고</div>
<div>하는 실제 후기들이 있어서 이것으로 체크인을 빠르게 처리하면</div>
<div>이후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div>
<div>(18:50 비행기인데, 체크인만 17:50에 마감하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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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패스트트랙으로 확인하고 보내주는 팁들을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div>
<div>보안검색대에 사람이 많은 변수도 이렇게 대응 가능.</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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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30분 컷 쌉가능? 이라는 분도 계셨지만,</div>
<div>물론 이건 그 익숙함과 능숙함을 전제로 했을테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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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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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다오옹

체크인 줄길어서 늦을거 같으면 직원한테 말하면 비행기 시간확인하고 먼저 해줍니다 2시간이면 충분하니 걱정마시고 가세요 예전에는 2시간이 공식이었는데 요즘 사람많아져서 3시간 전은 가락ㄷ 하긴하지만 여러방법들이 있으니 걱정말고 가세요 늦을거같은면 가만 기다리고만 있지말고 체크인카운터에도 말하고 검색대에서도 말하세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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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야근

@교정만5년 타고도 남아요 걱정말고 가세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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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교정만5년 출국 50번 이상해봤지만 쌉가능합니다. 커피한잔먹을시간 15분정도 남을듯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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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만5년 여태 본 댓글 성의 중에 최고이십니다... ㄷㄷ 모두를 아우르며 본인의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결+설명까지..

2023-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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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상도50억

@교정만5년

lot 항공은 셀프체크인 에 바코드 티켓 전송 받으면

검색대만 빨리 통과하면 되서 총 45 분 소요됨

2023-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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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저 비행출발시간 보다 1시간 전인 17:50에 마감한다는게,

모든 절차를 마쳐야 하는 것이 아니고,

제 E티켓 갖고 체크인하는 첫 과정만 해두면 되는게 맞죠?

이후 절차는 다시 한시간이 확보되구요!

도착해서 모든 수속을 다 마치고 저 1시간 전 마감시간에

반드시 게이트 통과해서 비행기쪽으로 들어가있어야 하는 거라면 불가능하겠지만요.

후자가 아니라 전자라면, 부족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체크인만 온라인체크인으로 해두고 가는게 성공한다면 아예 마감에 쫓길일 자체가 없으니..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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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ooㅡ

2024-04-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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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검색하고 알아보다가 모바일체크인을 추천받았는데

필리핀은 이게 안된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이트래블, 영문접종증명서 등 필요서류로 현장체크인 해야 한다고..

일단 1655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 이동하여 1750 마감전까지 체크인만 해두면 마감 압박은 없으니

바로 체크인 하고, 위탁수화물 없으니 그대로 카운터 가서 보안심사 하면

1800 전후에 탑승 가능할 것 같아요

혹시라도 보안심사에 탑승시간이 빠듯하면

직원분께 탑승시간 이야기 하면 먼저 도와주신다고도 하네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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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하루

@ㅡooㅡ 보안 수속은 보딩마감 시간 보여주면 빨리 들여보내줍니다.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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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ansolo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762514

코로나 전에 제가 썼던 글이구요. 저때 무난하게 성공했었습니다. 심지어 저때 차가 차가 막혀서 출발 1시간 전에 도착했었어요.

관건은 체크인카운터를 가느냐 마느냐 입니다.

모바일체크인 해서 미리 보딩패스 받아놓고(이티켓아닙니다), 위탁 수화물 없으면 바로 보안검색대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거기서 부터는 일사천리입니다.

저는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20분만에 수속 다 마치고, 라운지에서 밥까지 먹고 비행기 탔었어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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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지만 다행이네요~

알아봤는데 필리핀은 모바일체크인이 안된대요 ㅠㅠ

그래서 체크인은 해야하고, 이 마감이 딱 관건이네요

1655 인천 도착

1750 체크인 마감

이 50분동안 이동 +체크인만 잘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후 1시간동안 보안 출국 수속 밟고 입장하는데는 괜찮을거 같아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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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o

이상하네요. 제가 글 쓴 저기도 필리핀행 이었어요 보라카이.

여행사 구매한 항공권 이라도 공식홈에 항공권 번호 낳고 조회되면 체크인 되니까 한번 더 알아보세요.

2023-07-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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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o

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내일 이래저래 제주항공과 직접 통화해서 문의해 볼 생각이에요

2023-07-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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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아이디없나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라면 전혀걱정안할듯 합니다.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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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다~ 잘 짜볼게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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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마루

사람구경도하고 면세점도보고 커피 한잔하다가 화장실도 편하게 다녀오려면 못해도 3시간 전에 도착해야하지 않나요?ㅎ

전 그렇던데ㅋㅋㅋㅋㅋㅋ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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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유는 너무쉽게 포기해도 될정도로

중요하고 비싼 오후일정이라서요^^;

어차피 면세점은 갈 생각이없었구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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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222

전혀 문제 없어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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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호

네이버에 인천공항 혼잡도 검색하면 시감대별로 사람 얼마나 몰리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거 보고 출발시간대 혼잡하다거 나오면 2시간 30분전엔 가야하고 널널하게 나오면 1시간30분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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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해봐야 1시간 보안검색이라 충분하긴해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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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반차를 쓰던 반차를 쓰세요

여기서 괜찮다고 하면 되는게 아닙니다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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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현명한걸 압니다 ㅠㅠ

가능해보여도 촉박하다면

휴가를 망칠수도있는 모험을 하면 안되는거죠...

그런데 그날 오후 2시일정이 포기가 되는거면..

이렇게 고민도 안할텐데

그 중요한 업무를 못보면

여행 총경비수준의 금전적 펑크가 나버려서요..

그 경우는 100퍼센트 확률로 손실이라

이렇게 시간테이블을 검토해보고있습니다

차라리 근로소득자면 시간을 사전협의해보겠는데

이건 저 말고 대체가 안되는 일정이 옮겨져버려서..

잘 검토하고 준비해서 두마리 다 잡아볼게요!

추천드립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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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ihoon

힘들다는 분도 맞고 괜찮다는 분도 맞아요. 10분컷 해본 적도 잇고 보안 검색만 45분 걸려 본적도 있어요 ㅠㅜ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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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은 탑승시간 보여주면 임박한 사람

패스트트랙으로 먼저 해주는것 정도는 문제없다고

후기들이 많이 검색되더라구요!

보안검색말고는 시간걸릴것이 별로없어서

그 단계에서 직원분께 시간 괜찮을지 여쭤보려구요^^

2023-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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