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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포럼
예전에 샀던 세이코 키네틱 문페인데요.
꽤 오래됐는데, 스마트워치가 있으니 몇년에 한번 찰까말까한데
관리를 소홀하게 해서 잔기스가 많네요. 큰 스크레치도 몇개 있고요. ㅠ
살 때 큰 맘먹고 샀는데, 기스 생기고 스마트워치가 편하니 스틸시계 포지션이 예매하네요.
찬다고해도 시계를 험하게 차서 안그래도 잔기스 심한데, 기스가 더 심해져서 볼품없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잘 안차게 되서 이걸 그냥 당근에 파는게 낫을까요?
아니면 기스가 있어서 안 팔릴 것 같으니 간간히 차는게 낫을까요?
시계예쁘네요 ㅎㅎ
바꿔가며 분위기전환하세요 ㅎ
저도 스마트워치만 차서
어중간 포지션 시계들은 다 당근 했네요
세이코 해밀턴 요런거
결혼시계 하나랑 오리스 애커스 다이버
요렇게 남아있네요
계속 찬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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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예쁘네요 ㅎㅎ
바꿔가며 분위기전환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