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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으로 많은 정보 받아가는 4학년 아재입니다.
어릴때 첫 이빨 뽑는 댓가로 시계를 사달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사는게 바빠 관심없다가 최근에 조금씩 뽐뿌 기운이 올라오네요.
그러면서 시포에서 매일 도장찍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곳 정보를 토대로 눈팅하다가 하나 장만해보자해서 큐텐(Qoo10)에서 시티즌 AT9030-80L 를 주문했습죠.
7/3일 주문해서 평균 1주일 안으로 배송되는 알고 있기에
1주일이 더 지나 7/12일 1차 문의하고 통관 문제가 있다는 메세지를 7/12일 받았었고,
그리고도 안와서 7/16일 2차 문의하니 아직 안왔다면 문제가 있는거라면서 7/17일 메세지를 받았네요.
메세지 내용이 통관사 직원이 확인해보니 박스가 찌그러져서 홀드한 상태였다면서,
그냥 받을거라면 배송 진행하고 아니면 미국에서 재발송하겠다고 하더군요.
(7/4일 알리에서 주문한 시계줄은 7/16일 받았네요. -_-)
그래서,
"통관사 직원의 말만으로 내품에 이상이 없는지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지?
본인이 직접 물건을 확인을 했다는건지 통관사에서 확인한 사항을 전달만 한건지?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장담한다면 받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늦더라도 재발송을 해달라."
라고 메세지를 남겼더니,
"이러한 일은 자주 있는 일이나 외관에 이상이 없으면 내품도 이상없는 경우가 99%이지만,
장담을 할 수가 없으므로 재발송한다."고 메세지가 왔네요.
좀 늦더라도 제대로된 제품을 받는 것이 맞을 거 같아서 재발송을 요청했드랬습니다.
한 1주일(?)은 더 기다려야겠네요.
첨부한 사진은 통관사 직원이 보내서 확인한 사진을 저한테 보내왔던 사진입니다.
이상 시알못 아재가 정보 공유 차원에서 몇 글자 올려봅니다.
더운데 건강을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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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S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