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영

시계포럼 입니다.

스피나커 플루스4

항상 블랑팡 느낌의 다이버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스피나커 플루스 럼버블랙 민트급 매물이 올라와있어 이번 기회에 한점 들이게 되었네요

43mm사이즈가 16.5인 제 손목에 너무 크지않나 고민했는데 막상 손목에 올려놓으니 그런대로 용인할만한 사이즈 인거 같습니다

모래를 뿌려놓은듯한 다이얼 질감과 잘익은 야광도료색상, 빈티지한 느낌의 핸드 마감처리가 매력적이네요

아쉬운점은 역시 크기와 두께, 그리고 돔글라스가 아니라는 점(제일 아쉬운 부분이네요 ㅠ), ar코팅이되어있지 않은 점이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하게 해줍니다

최초 구매자께서 줄질해놓은 스피나커 러버밴드의 느낌과 색상도 독특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순정 가죽줄로 교체해보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첨부파일

0 JR99

오 다이얼 독특하니 예쁘네요

2020-12-18 점아이콘

0 매러쏜

나름의 아이덴티티인거 같습니다 ㅎ

2020-12-21 점아이콘

0 버터코알라

스피나커가 마이크로 브랜드 중에서 가성비 좋은 곳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격대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2020-12-22 점아이콘

0 매러쏜

요즘 마이크로브랜드들 가격이 더이상 마이크로하지가 않더군요...

저도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2020-12-22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