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얘기로는 바로 착용해도 카드 사용 내역은 모니터링 되어 적발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세점 구입품은  원래 해외에서 소비 해야 합니다...

@브라이트강서 아뇨 다 모니터링 되요

@브라이트강서 개념을 이해하시면 간단 합니다. 면세는 관세가 보류된 상품이고요(보세의 뜻) 수입 상품을 국내 소비가 아닌 판매를 통해 해외로 반출할 목적으로 국내 수입 관세를 일시적으로 보류시켜준것입니다.

 그러므로 재 반입 하시면 사용하든말든 관세를 내셔야 하는 거고요

 재화가 국경을 넘나들때는 관세가 발생 합니다 다만 230만원 정도의 상품까지 탈탈 털지는 않아요

@브라이트강서

이 바보같은 책은 뭘까요.

사용여부는 아무상관없어요. 착용을 했건말건, 출국할때 샀던 "그 면세물품"을 다시 가지고 들어오면 세금부과 대상이 되는겁니다.

착용을 하고 그걸로 세금을 안내겠다는건 "이거는 출국할때 샀던 그 시계가 아니고, 원래 내가 가지고있던 시계를 차고 나갔던거다" 라고 거짓말 하는겁니다. 착용했으니 세금 안내겠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일이 아니에요.

대체 저런 말도 안되는걸 정보랍시고 써 놓은 저 책은 뭐죠 -_-

@브라이트강서 와 탈세를 하라는 책이 있을줄은..

@브라이트강서 

이런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니 ㅋㅋ

비싼제품 구입하면 리스트가 넘어갈거에요

@브라이트강서 

책 내용이 맞습니다.

구매 목적이 외국에서 사용을 위한 거라면 면세가 맞고 외국에서 사용하던 제품을 그저 국내로 가져온 것이니까 면세가 맞습니다.

님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고 다시 국내로 들여오려고 하니까 부가세가 나온 겁니다.

@잘먹고살자 그게 무슨소리에요 그럼 죄다 면세점에서 사고 나서 차고들어오죠 ㅎㅎㅎㅎ

그리고 부가세가 왜 부과되나요 관세가 부과되는 거죠

@브라이트강서 이책 이름이 뭔가요 신고좀하게요

@브라이트강서 책 이름 좀 알려주세요.

저자에게도 '너 잘못하는거다'라고 알려줘야겠네요. 

술은 1병 면세입니다.

@은바람 두병아니었나유

@은바람 2병

@은바람 

2병으로 바꼈습니다. 

앞으론 두병씩 지르셔유

@drake 이번에 2병이 되었는디 가격제한이 있어서 비싼 건 한병만 가능해요

@넥원벌레OUT 

2병으로 바뀌었군요....

아직 600$시대에 살았나봅니다 ㅠㅠ

면세로 사면 스티커같은걸 여권에 붙인다고 하던데 이런것도 알수있나요?

@그럴리가없다 네. 여권에 붙으면 다 알죠

@sancti 떼면 그만이죠.. 

@그럴리가없다 택스프리 안하면 되긴해요...

@SpongeBobs 그러게요. 저는 한번도 뭐 면세로 사본적이 없어서 어디서 듣기론 떼면 그만이라고 하는데

그 스티커가 어떤 형태인지 뭐 그런게 검색해도 아예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그럴리가없다 일본에선 호치키스로 찝어줬던 기억나네요 

@SpongeBobs 아 찝어주는군요..

그게 일본에서 내수용으로 못돌게하려고 찍는거죠?

위에 떼면 그만이라고 하셨는데 호치키스는 잘 펴서 떼더라도 작은 구멍 2개 남지않나요?

물론 한국 일본은 따로 심사 안하니 상관이 없을것도 같은데요

@그럴리가없다 여권에 영수증을 찝었는데 물건을 못 돌리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