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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기분들은 다들 고수들이니까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 싶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싶어 글 올립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직구로 산 시계가 배터리가 다 된거 같아 배터리 교체를 예지동에서 했습니다.
근처에 시계방도 잘 없고 몽블랑 시계의 경우엔 백화점에 맡기니 엄청 비싸기도 해서 여기 글에 에지동 이야기
참고해서 예지동 신*사에 갔습니다.
가격은 현금으로 만원씩 줬고요. 배터리도 기존에 들어간 것과 같은 좋은 배터리로 갈아주셨다고 합니다.
옆에서 보니 어려울거 같진않지만 그래도 그정도 가격이면 돈주고 가는게 안전해 보입니다. 빅토리녹스의 경우엔 열기가 무척 힘들어보입니다.
참고로 이것저것 물어보니 쿼츠의 경우엔 오바홀할 필요가 거의 없다네요. 배터리 나가고 오래 안 차서 누액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몽블랑의 경우엔 배터리 갈고 오바홀 하는데 수십만원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했죠.
거기 아무렇게나 진열된 시계가 거의 수백만원식 하는 테그가 붙어있어 조금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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