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을 맞이하여 드디어 개시했습니다.
날이 흐려 빛이 영 좋지 않네요.
한동안 뽐이 없을 것 같았는데 며칠 전 직장 동료의 손목에서 빚나던 블루핸즈 포르투기저가 또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ㅠ
자제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괜한 욕심인 걸 알지요 ㅠ
이쁘고 잘 어울리십니다~역시 40mm가 이쁜거 같네요~ 손목에 잘 어울려서 그러신가....
전 42mm 샀는데 후회 되네요 ㅜㅜ
아... 저는 손목이 워낙 가늘어서 42 mm는 애초에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시계만 놓고 보면 42 mm가 시원시원한 면이 있어 좋던데요. 후회하지 마시고 예뻐해 주십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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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괜한 욕심인 걸 알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