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AS에 대하여...22
- 앱솔이
- 등록일 2018-10-29 09:31
- 조회수 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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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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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토키
어디나 비슷 무브먼트 상의 치명적인 결함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객의 부주의에의한 고장이죠
특히 모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몇개월이든 몇년이든 오버홀은 유상 입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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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ritia
대부분의 시계 회사들이 저렇죠. 배짱 장사 하는 곳도 많고 R 사는 고객 응대도 안 하고 심지어 짭이냐고 대놓고 무시했다는...(당연히 그건 진품이었고 원래 이 업계에서는 짭도 돌려발하는게 예의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제조한 제품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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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유희열
어느회사나 무브먼트 내의 자체적인 결함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소비자과실로 유상으로 처리됩니다.(충격이라거나 습기유입이라거나 등등) 눈에 보이는 충격흔적이 없더라도 골프라던가 테니스 같은 순간적으로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을 하시게 되면 시계를 떨어트리는 것과 비슷한 충격이 가해진다고 하네요. 또한 오버홀 비용에서도 무브먼트에 대한 오버홀 비용이 기본으로 정해져있는 부분이고 추가적으로 무브먼트 오버홀에 포함되징 않은 부품은 비용이 따로 청구가 됩니다. 태그의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메뉴얼에 따라 응대한 걸로 보입니다. 각 매장에서는 접수만 도와 드리지 접수받을 때 시계를 분해하여 1차적으로 점검이 불가합니다.(R사같은경우는 매장마다 수리기사님이 계시긴 합니다만..) 매장직원은 외관밖에 못봐요ㅠㅠ 외람된 말씀이지만 크로노버튼 위쪽 러그부분에 스크래치가 보이기는 하네요ㅠㅠ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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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에혀.. 매장이나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건 그냥 확실한 정품을 구입한다는 의미외에는 없는거네요. 병행은 짭의 우려가 항상 존재하고..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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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잔에도감사를
이게 고객과실이 아니란걸 입증하기가 힘들다는 건데... 고객이 늘 을이네요. 회사측에서 처음 판매할때부터 이상이 없었다는 걸 증명하지 못하면 회사 과실 아닌가.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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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센터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특히나 용두나, 크로노버튼 부분은 시계중에서도 외부의 충격에 가장 취약하고, 또한 그만큼 단단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찍힘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뭐 내부의 부품이라면 모를까, 크로노버튼의 휨은 단순 찍힘이 아니고 그냥 시계 차고다니다 단단한 벽에 크라운부분이 스치면 크라운만 휘는거니까요 크라운이나 버튼 부분이 휘어졌다고하면, 외부의 충격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내부의 기계 자체의 움직임으로 용두나 크로노버튼이 휜다는게 더 말이 안되죠. 스테인레스를 겨우 헤어스프링의 힘으로 휘게했다는건데요 그것도 본인이 지속적으로 사용이나, 체크를 해서 문제가 없는상태로 맡겼다가 문제가 생겼다면야 AS가 거지같은게 맞겠지만 본인도 충격이 있었는지, 작동이 그 전까진 제대로 되었는지 인지를 못한상태에서 수리에 대한 청구가 날라왔다고해서 AS센터측에서 잘못한부분이 어떤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냥 보편적인 대응입니다. 고장난 부분이 있다, 수리가 필요하다 라고 한건데요.. 그리고 시계 뿐만이아니고 어떤 제품이든 AS 2년 3년 적혀있고, 그건 자연스러운 기계 자체의 결함으로 인한, 시계의 멈춤,오차 등에 관해서지 핸드폰 떨어뜨려서 고장내놓고 AS기간내인데 왜 유상이야? 라고 아무도 안하잖아요..
201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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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185
김떡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201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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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185
어느 시계브랜드 가도 동일한 결과 나올것입니다
그마음은 이해는 갑니다만, 특정브랜드라서 as를 포기해라 라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201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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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구하셨습니다+
태그호이어가 아니라 모든 브랜드가 그럴텐데요
2018-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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