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쿼츠로 아주 오래 전 시알못일 때 착용해 봤었지만, 근래는 구입하지 않아서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모릅니다만, 해밀턴 카키 시리즈 군용 필드시계로 역사와 가격대비 품질 즉,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하던데...... 굳이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야광의 품질이 뛰어난게 아닌 것과 시계에 비해서 순정 가죽스트랩

품질 수준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는 점외에는 단점이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실물을 못 봤기에 장담할 순 없지만 그냥 사진으로 보기에도 1번과 2번의 레더 나토의 재질이 아주

뛰어날 것 같지는 않아보이고, 3번 나토밴드의 나이론 재질도 두껍게 직조된 편은 아니라 다른 밴드보다

뛰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편한 시계로 구입하고, 가격대가 좀 들더라도 추가로 나토밴드 또는 레더 나토밴드를

추가로 구입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몰에서 저렴한 중국제 나토밴드나 레더 나토밴드도 많지만,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고르실 수도

있습니다(대신 가격대가 좀 메롱도 있습니다~~ ㅋㅋ)

그냥 참고만 하라고 링크를 사진과 링크를 걸어봅니다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우면 저렴한 제품으로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핸드메이드 레더 나토밴드 : 88,000원

장점은 가죽 원단이 이태리, 프랑스, 영국, 미국제라서 가죽의 품질과 핸드메이드라 가공 품질이 

믿을 수 있는 점과 추가금없이 커스텀 오더로 스티치 타입과 스티치 실의 색상 8개 중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게 장점일 것 같습니다.

3. 오리지널 풀 나토 : 88,000 ~ 110,000원

가격대는 비싸나, 옵션 선택이 아주 다양합니다.

XS~XL까지 손목에 따라서 길이를 선택할 수 있고,

무광에서 유광, 블랙 PVD, 브론즈까지 버클 선택, 버클에 각인 가능 등 돈만 들이면 밴드에 숫자나

문자로 핸드프린팅 또는 미니 국기 자수 등...... 본인 만의 밴드로 커스텀 오더할 수 있다고합니다.

(한달 걸려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특정사이트 쇼핑몰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찾아보면 저렴한 가성비 제품부터, 가격대는 좀 비싸지만 품질은 좋은 제품들도 많이 있으니,

굳이 순정 밴드나 스트랩을 꼭 구입해야된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계제조사의 순정 브레이슬릿이나 가죽밴드 가격도 결코 저렴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