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전에는 준비할게 많아서 힘드네요.23
- 쥬랴기월드
- 등록일 2023-11-06 01:54
- 조회수 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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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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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기서 절반만 했던거 같네요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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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상대방이 괜찮다면 점점 더 결혼식은 안하고 싶어집니다...ㅠ
누굴 위한 결혼식인지 모르겠어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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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0MPPU
https://brunch.co.kr/brunchbook/nowedding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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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축의금 회수는 해야죠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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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둘째이기도 하고...
친구도 많은편도 아니라 글세요, 상대가 발이 넓거나 첫째일 경우면 하고싶어 하겠지만 요즘 결혼식에 드는 비용 생각하면 그렇게 회수해서 많이 남을까 싶습니다. 내가 낸거에 비해 상대가 꼭 그만큼을 낸다는 보장도 없구요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주인공은 신랑과 나인데 별로 안기쁠거 같아요 차라리 드는 비용은 양가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더 드리거나 신혼여행을 좀 더 좋은곳으로 가는게 전 더 좋을거 같아서요.. 결혼식 참 많이 다녔는데 그때마다 하고 싶은 마음은 더 사라졌습니다ㅎㅎ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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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기동
저도 저걸 다했죠 ㄷ ㄷ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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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비
그래서 요즘은 스몰 웨딩 많이 하는 추세더라구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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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
한국에서 그냥 길게 만든거죠뭐 간단히 해도 잘사는데 아무 지장도 없는데..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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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워니오
비싼 추억으로 남겨야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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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99K
생각보다 한번에 해결됩니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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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dss11
저는생각보다 매우쉽게했네요.. 플래너 안끼고 워크인으로 했는데도 준비하는동안 한번도 안싸우고.. 22년 3월부터 준비해서 22년 10월1일에 결혼했어요.. 다만 서로 욕심을 안부려서 한번에 잘 된거같아요.. 결혼식장에서 스드메 다 패키지로 저렴하게해주고 (드 메는 결혼식장 자체에서 가능했음) 플래너 역할도 다 해주더라구요 ㅎㅎ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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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들아
므어? 결혼 시익?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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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부먹
10년전에 했었는데, 웨딩플래너 끼고하니까 할만하드라구요
요즘은 웨딩플래너 없어진건가
내가 알아서 알아보고해서는 할게 많긴하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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