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라를 턱시도로 하고 이후에 일반복으로 쓸 수 있게 리폼하는것은 안하는 추세인것으로 압니다. 최근 결혼식장 가보셨나요? 요즘은 신랑들도 그냥 카라 리폼 안한 정장 입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원하시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2. 신체 구조상 맞춤하신다고 하는데, 일단 정장으로 얼마나 쓰실건가요? 보통 70-80만으로 한다면 그냥 아울렛 가시는게 좋습니다.
대기업은 대량 생산으로 인한 원단품질 상승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 있는데, 맞춤가시면 저런 장점이 없어지죠.
아마 예복정장으로 갤럭시 포함 5 브랜드에서 많이 하고있으며, 각 브랜드마다 체형별, 원단별 라인이 따로 있으니 확인해보고 입어보세요. 수선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100 이상이시면 링자켓 화이트라벨 정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성복이긴 하지만, 사이즈가 다양하고 수선도어느 정도 범위에서 가능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국내 아울렛 제품보다 원단품질이나 발색이 좋습니다.
교대쪽에 매장있는데 다른 지점보다 매니저가 친절하게 상담해줍니다.
솔.타.시스템 옴므는 정장은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있고 그 이상 브랜드는 톰브라운, 아르마니 등 있는데 가격이 상당해요.
일단 맞춤은 흠... 추천드리는 것은 우선 아울렛가서 입어보시고 맞춤 매장으로 가보시는 것 입니다. 그럼 예산 정도에 따라 대강 감이 잡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종로. 강남 두 곳에서 맞춤 정장 매장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두 곳에서 후기 좋고 가격 괜찮은 곳 골라서 상담 받아보세요.
3. 평소 정장 자주 입지 않으시면 그냥 아울렛이 가장 가성비 좋습니다.
그런데 싸고 품질 좋은 정장은 없습니다. 그나마 아울렛이 이 기준에 좀 가까운 점이 있는거죠.
평소 자주 입고, 좋은 것으로 하고싶고, 주변에 좋은 정장 많이 입으시면 맞춤으로 가서 250이상 쓰시면 됩니다. 이태리 원단은 "제냐", 영국 원단은 "스카발" 로 하시면 상당히 좋습니다.
국내 원단은 템테이션, VIP 급로 많이하고 그 위로는 슐레인 이 있습니다.
물론 그 밑 등급의 원단도 있고 그럼 가격도 싸지니 가서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4. 정장은 꼭 입어보고 사셔야합니다. 사실 찐 가성비 추구하시면 그냥 인테넷에서 사시면 되는데, 맘에 들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비싼게 좋다고들 하지만, 입어 봤을때 몸에 착 감기는 옷이 있습니다. 저도 이 말이 무얼 말하는지 몰랐는데 예복 산다고 돌아다니며 입어보니 알겠더라고요.
맞춤이 현재 채형에 잘 맞게 만들거라 생각하지만, 재봉사나 재단사 기술에 따라 예상과 다르게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맞춤하면 보통 식전에 받는데 여유가 많으면 좋지만, 아닐경우 머리 아픈 일이생기는 거죠. 계약서에도 AS해준다고 하지만 한번 나온 결과품은 수정도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비싸게 맞춤하고 3년 지나서 못 입는 경우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평소 맞춤을 자주하시고 현재 몸의 상태(오목가슴이냐 발달된 상태냐, 팔 길이, 어깨가 라운드인지 직각인지, 다리도 일자인지 안짱인지, 엉덩이가 평범인지, 오리궁댕이 인지 등) 를 잘 알고 체촌할때 거진 모두 설명할 수 있다면 오랜 시간동안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아닐경우 모험 정도가 커지죠. 만약 고객의 이런 내용을 무시하듯이 말하거나 행동하면 거긴 바로 나오세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얼마 안가 망해서 AS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맞춤 자주 하시는 분은 전국돌며 내 몸에 맞춰서 제작하는 곳을 찾아 애용한다고 들었어요.
5. 맟춤에서 하시면 요즘 이벤트로 스냅촬영 용 정장이랑 구두, 셔츠를 패키지로 이용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통 셔츠는 자켓, 바지랑 비교해서 소모품이기에 따로 맞춤도 가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성자님 체형상 셔츠는 꼭 맞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기성매장서 셔츠는 맞는거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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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라를 턱시도로 하고 이후에 일반복으로 쓸 수 있게 리폼하는것은 안하는 추세인것으로 압니다. 최근 결혼식장 가보셨나요? 요즘은 신랑들도 그냥 카라 리폼 안한 정장 입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원하시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2. 신체 구조상 맞춤하신다고 하는데, 일단 정장으로 얼마나 쓰실건가요? 보통 70-80만으로 한다면 그냥 아울렛 가시는게 좋습니다.
대기업은 대량 생산으로 인한 원단품질 상승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 있는데, 맞춤가시면 저런 장점이 없어지죠.
아마 예복정장으로 갤럭시 포함 5 브랜드에서 많이 하고있으며, 각 브랜드마다 체형별, 원단별 라인이 따로 있으니 확인해보고 입어보세요. 수선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100 이상이시면 링자켓 화이트라벨 정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성복이긴 하지만, 사이즈가 다양하고 수선도어느 정도 범위에서 가능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국내 아울렛 제품보다 원단품질이나 발색이 좋습니다.
교대쪽에 매장있는데 다른 지점보다 매니저가 친절하게 상담해줍니다.
솔.타.시스템 옴므는 정장은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있고 그 이상 브랜드는 톰브라운, 아르마니 등 있는데 가격이 상당해요.
일단 맞춤은 흠... 추천드리는 것은 우선 아울렛가서 입어보시고 맞춤 매장으로 가보시는 것 입니다. 그럼 예산 정도에 따라 대강 감이 잡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종로. 강남 두 곳에서 맞춤 정장 매장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두 곳에서 후기 좋고 가격 괜찮은 곳 골라서 상담 받아보세요.
3. 평소 정장 자주 입지 않으시면 그냥 아울렛이 가장 가성비 좋습니다.
그런데 싸고 품질 좋은 정장은 없습니다. 그나마 아울렛이 이 기준에 좀 가까운 점이 있는거죠.
평소 자주 입고, 좋은 것으로 하고싶고, 주변에 좋은 정장 많이 입으시면 맞춤으로 가서 250이상 쓰시면 됩니다. 이태리 원단은 "제냐", 영국 원단은 "스카발" 로 하시면 상당히 좋습니다.
국내 원단은 템테이션, VIP 급로 많이하고 그 위로는 슐레인 이 있습니다.
물론 그 밑 등급의 원단도 있고 그럼 가격도 싸지니 가서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4. 정장은 꼭 입어보고 사셔야합니다. 사실 찐 가성비 추구하시면 그냥 인테넷에서 사시면 되는데, 맘에 들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비싼게 좋다고들 하지만, 입어 봤을때 몸에 착 감기는 옷이 있습니다. 저도 이 말이 무얼 말하는지 몰랐는데 예복 산다고 돌아다니며 입어보니 알겠더라고요.
맞춤이 현재 채형에 잘 맞게 만들거라 생각하지만, 재봉사나 재단사 기술에 따라 예상과 다르게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맞춤하면 보통 식전에 받는데 여유가 많으면 좋지만, 아닐경우 머리 아픈 일이생기는 거죠. 계약서에도 AS해준다고 하지만 한번 나온 결과품은 수정도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비싸게 맞춤하고 3년 지나서 못 입는 경우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평소 맞춤을 자주하시고 현재 몸의 상태(오목가슴이냐 발달된 상태냐, 팔 길이, 어깨가 라운드인지 직각인지, 다리도 일자인지 안짱인지, 엉덩이가 평범인지, 오리궁댕이 인지 등) 를 잘 알고 체촌할때 거진 모두 설명할 수 있다면 오랜 시간동안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아닐경우 모험 정도가 커지죠. 만약 고객의 이런 내용을 무시하듯이 말하거나 행동하면 거긴 바로 나오세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얼마 안가 망해서 AS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맞춤 자주 하시는 분은 전국돌며 내 몸에 맞춰서 제작하는 곳을 찾아 애용한다고 들었어요.
5. 맟춤에서 하시면 요즘 이벤트로 스냅촬영 용 정장이랑 구두, 셔츠를 패키지로 이용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통 셔츠는 자켓, 바지랑 비교해서 소모품이기에 따로 맞춤도 가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성자님 체형상 셔츠는 꼭 맞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기성매장서 셔츠는 맞는거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잘 준비하셔서 멋있게 입으시고 식장입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