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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간단한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결혼 1년반 차이며 결혼시 신랑이 쓰고 있던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메모리폼 형태의 침대였으나 장기간 사용하다보니 고질병인 요통이 악화되어 침대를 바꿔야겠다 결심을 했습니다.
성남 분당구에 거주중이어서 인근 침대 매장을 다 돌아봤으나 딱히 맘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씰리라인의 침대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터라 다른 브랜드는 보지 않았었으나,
근교에 시몬스 대형 매장이 있어 구경도 해봤으나 과도하게 비싼 가격에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US베드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인천, 하남 매장을 차례로 구경하며 스턴스엔 포스터란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씰리의 상위 브랜드라고 하나 생각보다 착한 가격에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제가 찾던 허리를 지지해주며 편안한 매트리스를 발결하였습니다.
필로우탑도 편하고 좋았으나 제 허리에는 조금 더 단단한 타이트탑이 가장 맞았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좋아 바로 구매를 결정하였고, 두 매장 중 자세하고 전문전인 설명과
친절함으로 저를 응대해준 하남 매장을 재방문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평가이나 예비 신혼부부님들께 침대 구매에 앞서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저도 여러 곳을 발품팔며 돌아다느라 구매하기까지 반년이 걸린것 같습니다.
추 후 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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