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꼭 해야 합니까?6
- asleep
- 등록일 2023-05-22 10:22
- 조회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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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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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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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기
무당이 죽으라고 하면 죽진 않을껀데....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결혼 하고 싶을때 하세요 억지로 하는것도 안 좋을거구요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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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행복
꼭 결혼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비정도는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무당..말은 적당히 흘려들으시고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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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30대 중반 넘어가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40가까이 되면 더더욱 그렇구요, 남의 얘기면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60평생 살아오신 나를 가장 잘 알고 같은 DNA를 가진 어머니의 조언은 무시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당' 얘기만 빼고 들으시면 될것같아요, 이제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이런 점에서 틀린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30대 초반? 이라는 생각에,,, 한살 두살 먹으면 금방 40입니다. 그리고 남자쪽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상대남자분 입장도 글쓴이분이 어느정도 파악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결혼생각 어느정도 하면서 나를 만나고 있는것인지, 연애만 하고 결혼은 싫다라고 생각하고 있는지,,아니면 아무생각없는지 이런점도 고려해보세요~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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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방지위원회
남녀 둘다 결혼 생각 없으면 이렇게 인생 즐기시면 되죠
결혼하면 같이 살 집 부터 사야되는데, 비용 지출이 너무 크고 그냥 각자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 노후까지 각자 평생 케어해드리면서 밖에서 데이트만 하면 되고 돌아가시면 집 물려 받으면 되니 굳이 큰 돈 지출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나중에 크게 다투거나 안맞으면 맘편히 헤어지면 되니 제일 좋은 조건으로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당~!
202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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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과객
일단 연예를 그만두시고 연애부터 시작해보세요.
202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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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자친구와 만나기 전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었습니다.
너무 안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고, 아이에 대한 생각도 없어서요.
근데 지금은 생각도 반대로 변하기도 했고,
남자친구가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많이 느껴요.
그래서 둘 다 열심히 준비 해서 결혼 하자 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를 했습니다.^^
설령 이친구와 결혼을 못하게 되더라도 저는 결혼 준비는 해 놔야 할 거 같아요ㅎㅎ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거지만 제일 중요한건 신랑/신부의 생각 아닐까요.
작성자님과 남자친구분이 결혼 생각이 없으면 예쁘게 연애 하시면 되는거고,
둘 다 생각이 있으면 준비해서 언제언제 결혼을 하자 약속 하시면 되는거고요.
제3자들이 왈가왈부 할 사항이 아니라 생각해요.
부모님들은 조급해서 대부분 그렇게 말씀 하시니 한귀로 흘려 버리세요.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면 좋은 결혼생활 되기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생각 없으셔도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돈 부지런히 모아두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쁜 연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