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집안일 분담??8
- 레건님
- 등록일 2020-09-02 13:12
- 조회수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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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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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뽀광
저도 아직 남편이 외벌이고 첫애 키울때 간혹 알바하고 늦둥이 낳아 다시 전업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제가 다 해요...
제 주변도 다들 전업이면 거의 남편한테 기대하는건 없고요... 다만 퇴근후 1시간정도만이라도 아이들과 교류해주길 바라는거죠! 늦둥이가 4살... 코로나덕에 함께 더 있게 되어 나날이 집은 엉망이 되어가고 나이가 들어체력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남편이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섭섭하거나 화난적은 없어요! 전업하기로 한 이상 남편한테 더 요구하는것도 형평성에 안맞기도 하고... 다만 남편이 주말에는 청소기도 돌려주고 해요! 와이프분과 같은 생각 갖고 있는 분들도 많으니 전업주부들 너무 안좋게 보지 말아주세요...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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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건님
울 와이프나 님같은 분이 평균이고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미친년들은 존재하는 법인데, 남에게 영향까지 주려고 하는 모습에 화가 나서 글 썼네요. ㅎㅎ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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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촌놈
진짜 주변에 저런 애엄마들 넘치고 넘쳐요.. 진짜...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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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희집도 님 와이프 마인드 입니다,,근데 와이프 주변에도 저런 미친년들 엄청 많아요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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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네네임임987
결혼 잘하셨습니다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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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남푠
와... 정말 결혼 잘하셨습니다.
요즘 생각이 이상한 사람들이 왜케 많은건지...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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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런 애엄마들 널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