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및 데이터 4K 사용은 나우케이블 3m 제품 쓰고 있어요.

길고 튼튼해서 짱짱맨 케이블입니다

일단 slim5 라고 가정하셧을때 PD 충전은 65W를 먹지만 45W로도 먹습니다. 둘의 충전시간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45Wh 짜리 노트북에서 65W가 1시간 10분 정도, 45W가 1시간 반 정도 걸렸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slim5는 57Wh인데 약 30퍼쯤 더 걸린다고 가정하면 2시간 / 1시간반쯤 걸리지 않나 싶네요.

저 차이가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건데...문제는 출력이 60W 를 넘어가면 이래저래 제약이다 싶은게 걸립니다. 65W의 출력은 콘센트에 직결하는 충전기류는 대부분 단일 포트를 사용할때에만 65W의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좀 커다란 100W급 멀티충전기는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만.. 대신 휴대하기엔 좀 어려워지겠죠.

또한 60W를 넘어서면 100W급 충전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이거도 가격대가 상당하겠네요. 60W까지는 대부분의 C to C 타입은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다이소꺼도 되요.

저는 현시점에서는 굳이 얼마 차이 안 나는 속도에 돈 더 쓰면서 65W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의 영역이니 고르실때 위에 말씀드린걸 감안하시고 충전기나 케이블을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

일단 좀 커다란 멀티 충전기는 100W급 (업체에 따라 120W, 140W 등의 최대치로 표기)하는 종류를 사시거나 좀 작은거로는 돼지코를 끼우시면 baseus gan 65w나 아트뮤 65w 등이 단일 65W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작은 종류는 대부분 한포트만 써야 65W 출력이 됩니다.

케이블은 100W급은 약간 이름 있는걸 고르시는게 좋은데.. 해외 직구로는 유그린이나 baseus 등이 있고, 국내는 바이퍼럭스, 아트뮤, um2 등이 있습니다. 3m 이상은 위에 말씀해주신 now 케이블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60W는 대부분의 c to c가 지원하는 편입니다. 사실상 다이소의 3천원 제품으로도 PD 충전이 됩니다. 이건 취향껏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

일단 저는 60W까지 PD가 되는 lvsun 80W 짜리에 100W 케이블을 사용해서 45W PD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65W 먹는 제품입니다.

아, 그리고 C타입 허브를 쓰게 되시면 딱 용량에 맞는 충전기를 쓰면 허브의 일부 기능이 작동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대개 한 10W 정도 여유를 두는게 권장되는 편일겁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no=357666

뽐게 충전기에요.

사은품 케이블까지 한큐로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