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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5 3700U 노트북 쓰다가 데탑을 사고 나서 기존 노트북은 팔고 5175로 넘어왔는데요.
전에 5285나 서피스 프로 4 i5 모델 정도 까지는 성능적으로 괜찮았는데 코어 M으로 오니까 무거운 작업은 아예 기대 안하고 가벼운 작업 위주로 하는데도 굼뜨는 느낌이 크네요.
어떻게든 빠르게 사용해 보려고, ThrottleStop으로 전압도 조절하고(발열 낮추려고), 윈도우 각종 설정에서 백그라운드 앱, 위치, 알림, 서비스(Microsoft 또는 Dell 제외 거의 다 오프)
트레이 아이콘에 뜨는 프로그램 최소화, 시작 프로그램 최소화, 윈도우 시각 효과 모두 제거.
이렇게 해두고 윈도우 10 최적화 영어나 한글로 찾아봐서 최대한 적용할 수 있음 해보고 쓰는데요.
브라우저는 엣지 최신 버전 쓰고요. 느려질까봐 확장 프로그램도 최소로 제한합니다.
이렇게 쓰는데도 웹서핑 User-Agent 모바일로 모바일 웹 보는 정도 말고는 제 기준엔 살짝 답답하네요.
물론 가성비도 너무 좋고, 르누아르 저가형으로 가기엔 액정 차이가 커서 지금을 유지하고 싶습니다만 좀 더 최적화할 만한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유튜브나 넷플릭스 틀어놓고 쭉 보는 동영상 머신으로는 좋은데 웹서핑 바삐 하긴 좀 아쉽습니다. 안드로이드나 크롬 OS 아니면 리눅스라도 깔아야 하나 고민되네요.
그리고 pn556w 사용중인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펜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하네요. 서비스 문제인가 싶어 서비스 다시 다 켜고도 써봤는데. 간헐적으로 됐다 안됐다 그럽니다.
이 부분도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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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born
램8기가 모델 아니면 답없음
4기가 모델 쓰는데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