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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꼰데라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요 1. A한테 물어서 일을 처리하면 되는데 메일이나 연락 한번 하고 답장 없다고 못했다고 함 2. 10일 일정까지 하라고 했는데 일정 지나서 못했다고 함 그것도 물어보니 못 했다고 함 3. A라는 일을 시킴 진행이 안됨 나중에 물어보면 안 되는 이유만 이야기함 4. 본인이 회사 장비를 사용 중에 고장남 보고를 안하고 방치함 그거 처리한다고 제가 개고생하는데 신경도 안씀 5. 외근 식사나 비품 구입을 법인카드나 현금으로 쓰고 영수증 처리하면 되는데 개인 카드로 결제해서 돌려받지 못하게 일처리를 함 본인은 상관없다고 함 6. 모르면 물어서 처리하면 되는데 문제가 생길 것은 본인 판단으로 처리하고 중요하지도 않는 것들을 물어봄 7. 잘못을 알려주고 이렇게 일하는 거라고 말해줘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함 개선이 잘 안됨 8. 유연이라 출퇴근이 자유롭지만 그냥 본인 편하게 출퇴근함 같이 일한다는 생각이 없는듯. 9. 문제가 생기면 해결 하려는 시도를 안함 이것 말고도 많은데요 저도 신입 때 저랬나 싶어요 제 사수가 아근하는 만큼 같이 남아서 고생하고 배우고 더 나아지려고 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른 듯합니다 해보다 안되면 딴데로 가야지 이런것 같네요 이상적인 대기업처럼 신입교육과 프로세스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있어서 메뉴얼처럼 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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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바할때 부터가 사회생활의 일부분인데 대충대충 기분나쁘면 때려치고 대드는 습성이 회사 생활까지 가는거죠
전 그렇게 봅니다 알바들 10에 8은 맛이 가있고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일하고 권리만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