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 다이슨 dc44              우: 후버 air3.0

다이슨은, 터보 모드(배터리 8분)가 있는데  그럼에도 ..후버(배터리 50분)에 비해서 흡입력이 약합니다..

다이슨,후버..모두 청소기의 롤이 회전하는데..카펫에 유리하고 마룻바닥에는 불리하다고 합니다

다이슨은  롤회전을 중지시킬수 없지만

후버는 롤 회전을 중지시킬수 있으며...

기본 카펫롤에 ..특히 마룻바닥용 롤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이슨은 프리볼트입니다..벽면에 거치대를 고정시키면.. 별도로 충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후버는  충전기 2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전용 200W 미만의 소형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변압기가 필요하지만, 소형이므로 실사용할때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좌 : 다이슨 dc44                 우: 후버 air3.0

다이슨의 가장 불편한점은 1번에서 보듯이

청소중 트리거를 손가락으로 계속 잡아당겨야만 합니다...이거 사실 엄청 불편합니다..

만약 거실과,방 몇개 청소한다면..그 불편함에 짜증이 납니다

후버는  2번이 전원 버튼이고  3번은 롤 회전 ON/OFF 버튼이며 ..

청소기에 램프가 부착되어있어 어두운곳 청소에도 유용합니다

후버는 본체에 붙어있는 호스를 이용하면 저렇게도 변신이 되어

핸디형 부럽지않게 다용도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디자인 :          후버 << 다이슨

무게(가벼움)    후버 < 다이슨

가격   :            후버 < 다이슨

소음   :            후버 = 다이슨(터보모드시)

편의성 :           후버 > 다이슨 

흡입력 :           후버 >> 다이슨

마룻바닥 청소   : 후버 >>> 다이슨

밧데리 지속시간 : 후버 >>> 다이슨

청소통 용량      : 후버 >> 다이슨

미세먼지흡입    : 후버는 밀가루분말 정도의 입자를 잘 빨아들임을 직접확인했습니다  ...

                        다이슨은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이슨이 핸디형이어서 비교대상이 아니다?.....이런거 전혀 의미없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무선청소기가 차지하는 공간은 둘다 비슷하지만...

성능면에서 후버의 압승입니다...

소형 변압기를 사용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후버가 편의적인 면에서도, 다이슨에 비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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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미세먼지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후버...잘빨아들입니다.. 

솔직히..후버구입후,  다이슨은 사용하지 않아서 다이슨의 미세먼지흡입능력은 모르겠지만 

집에서 도토리전분가루 만든후, 혹시나 모를 머리카락등의 불순물 혼입을 걸러내기위해 채로 거른적이 있었는데

채로 거르는과정에서 미세한 분말가루가 공기중에 방사되어..온 방안이 미세한 도토리전분가루로 뒤덥힙니다...

후버로 청소하면서 많은양의 미세가루들이(밀가루크기의 입자) 후버의 먼지통에 쌓여있음을 이미 확인하였습니다 ...

이것을 근거로 추측하면, 미세분말의 입자 청소도 후버가 위라고 생각됩니다...

외제 무선청소기 구매 고려중이시라면

.......비슷한 가격대에서......

편리하게, 청소잘하는 실용적인 무선청소기를 원하신다면...........무조건 후버 입니다...

청소기와 함께, 나의 우아한 자태를 ..셀카로 뽐내고 싶으면........ 무조건 다이슨 입니다

2기종 모두 사용한자로써 느낀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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