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5번 침구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더 깨끗히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잠자기전 잠깐 침구청소하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군대에서 이불털기보다 훨씬 쉬웠거든요. 그리고 딸아이가 청소할 때 침대에서 청소놀이인줄 장난을 치니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사실 청소는 아빠침대, 엄마와 애기침대 나누어서 했습니다.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딸아이 때문이기도 했죠. 꾸준히 청소한 덕분에 집안 미세먼지는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침구속에 집먼지진드기, 먼지 등을 레이캅이 깨끗이 청소해 주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벌갈아 청소하면 좋을 거 같고, 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더라도 레이캅 청소기는 사용법이 쉬워 사용하기 쉬울 거 같네요. 저도 처음에 와이프한테 설명은 간단히 들었으니깐요.
그럼 우리가족이 모두 함께 쓰는 레이캅 RS PRO 후기를 진솔하게 적어 볼까 합니다.
와이프님이 직접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요즘 손목이 아파서 병원 다니는 데, 청소시키는 못된 남편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제가 더 많이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깨끗한 우리딸아이의 이불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청소가 옵션이 아닌 필수라고 봅니다.
올해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레이캅 신제품 RS PRO 제품이 왔습니다. 형수네에서 이야기하길 레이캅 전모델을 쓰고 있는 데, 무조건 화이트 사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화이트는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형수네 말처럼 전 모델보다 플러그 되감기 기능까지 많은 기능이 더 좋아진 레이캅 제품이라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쯤 있으면 침구 청소할 때 레이캅이 편하다고 하네요. 자기도 가지고 있다고요.
우리 딸아이와 함께 청소를 같이 합니다. 잠들기 전 또는 주말에 하는 데요. 자기도 청소하겠다고 하는 데, 말릴 수 없고 힘에 붙이는 거 잡아 보라고만 했죠.
우선 영상으로 보면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가 위험하고 않좋다는 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을 수 있겠네요.
침구류에 알고보면 집먼지진드기가 득실득실 하다는 거...
우리 몸에 하루에도 몇번씩 나오는 각질과 비듬이 집먼지진드기에게는 먹이라고 하네요..
레이캅을 사용했을 경우, 햇볕에 말린 것처럼 강력한 살균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침구류에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죠.
레이캅에 달려 있는 UV램프가 침구류에 쐬여저 집먼지진드기를 잡아 주게 됩니다.
또 레이캅 RS PRO는 침구류 뿐 만 아니라 패브릭 소파, 겨울코트, 목도리, 인형 등도 청소가 가능하니 청소를 꼭 해줘야 겠어요.
라디샤인(Radiance) 전기매트에도 먼지가 있었는 데요. 마치 이불 같은 전기매트라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겨울 코드, 가구, 아이들 겨울옷, 머플러 같은 모든 재질을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 자주 빨기 힘든 이불만 하는 게 아니라 옷까지, 가구까지 UV램프로 살균까지 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레이캅RS PRO로 청소를 하다 보니, 어디서 이런 먼지가 많았는 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에 자주 이불을 빨거나 청소를 하지 않는 데, 그럼 이 먼지는 그대로 잠잘때 우리 입으로 들어 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단 말이죠.
침구류 청소로 깨끗한 아이들의 잠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아빠로서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집은 와이프, 제가 침구류 청소를 레이캅으로 깨끗하게 자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를 깨끗이 해서 우리 딸아이의 건강을 침구류의 유해물질로 부터 지켜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쉬운 사용법으로 사용하기 쉬운 청소기니 어려워 하지 마세요. ^^
레이캅을 만날 수 있는 곳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코스트코, 교보핫트렉스 이외에 종합몰, TV홈쇼핑등에서도 레이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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