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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집집마다 하나씩 있는 것이 에어프라이업 죠. 요즘 물가가 너무 오른 느낌이라 결국 집에서 해먹는 밥을 해먹는 횟숙가 늘어나기도 했고, 또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 되면서 집에서도 해먹기 쉽게 다양한 냉동 식품과 베이킹 제품들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어서 더 편리하죠.
시장에 출시된지 몇 년이 지나다보니 다양한 제품들이 보이는데, 그럼에도 가장 기본 스타일인 바스켓 타입 과 함께, 1인~2인가구가 먹는 양 + 뒷 정리를 생각한다면 6~9리터가 가장 무난한거 같아요. 일단 닭 한마리가 들어가려면 9리터~12리터가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사실 요즘에 에어프라이어가 있고 없고에서 삶의 질이 확 달라지는거 같아요. 일단 주방에서 기름이 안 튀는 것 만으로도 청소 부담이 확 줄어들어서 좋더라구요.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가 22년 형 신형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14리터 급하고 9리터 급이 새롭게 출시 되었는데요. 14리터 급도 크고 많이 들어가고 여러모로 좋겠지만, 1인 가구로 혼자 살다보니 가볍게 작은 9리터 급을 선택했습니다.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의 레시피를 동봉하고 있는데요. 요즘엔 유튜브나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봐도 쉽게 레시피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요리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이걸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통닭구이부터 후라이드 치킨 , 냉동 감자튀김은 물론 버섯말이 튀김 등.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전자레인지와 오븐사이에 있는 그런 전자기기 인데, 활용성을 따지면 단순하게 데우는데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보다 더 많은 부분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거 같아서 요즘에는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있는 필수 기기가 되어버렸죠. 신혼집이나, 이사가는, 자취하는 친구들에게 많이 사주기도 하구요.
특히 조리 할 때 온도 조절, 시간 조절 과 다양한 메뉴들을 지원하고 있어서 조작방법이 굉장히 직관적이라 사용하기가 편리하더라구요. 왼쪽의 △▽ 버튼을 누르면 1 분 단위로 시간이 조절되고, 우측의 △▽ 버튼 을 누르면 5도 단위로 온도조절이 되다보니 굉장히 편리하더라구요.
그 밖에도 스테이크, 생선, 돼지고기, 새우, 감자튀김 등의 자주 사용하는 기본 설정이 되어 있어서, 재료만 넣고 버튼만 누르면 작동하니 굉장히 손 쉽게 사용이 가능하구요. 해동기능이 있어서 냉동식품 이나 냉장고에 있던 제품들을 빠르게 해동해주는 기능이 생각보다 유용하더라구요.
터치식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조리중에도 온도나 시간을 다시 설정하고 싶다? 하시면. 정지 - 시간/온도 설정- 작동 이 아닌, 조리 중에 버튼 삑삑 누르면 바로바로 바뀌니까 편리합니다.
앞서 한 번 적은 것처럼 에어프라이어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도 같이 나오는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재원전자 9리터 제품은 바스켓 타입으로 ,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바스켓 타입으로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오븐형 이나 바스켓 타입 이나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바스켓 타입을 몇본 사용해보니 확실히 설거지+청소를 하는데 있어서 편리하다!! 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것 같더라구요.
내부는 깔끔한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바스켓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럽혀질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어내부에는 5중 열선 과 360도 돌아가는 강력찬 싸이클론 팬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5중 스테인레스 열선과 강력한 열풍으로 음식으로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원은 220V 전원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센트에서는 접지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는 1800W 급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멀티탭을 사용한다면 1800W급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멀티탭으로 이용하시면 되실거에요.
첫 공회전을 한 번 확 돌려준 뒤 , 첫 요리는 역시 테스트 겸, 조리하기도 간편한 감자튀김으로 선택했습니다 설거지가 귀찮을거 같아서 종이호일을 깔고 했는데, 막상 돌려보니 딱히 깔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동일한 온도, 시간으로 돌렸는데도 확실히 바람과 열이 강력하고 좋더라구요. 오븐형이랑, 바스켓 형이랑 약간 차이가 있나..? 싶더라구요. 조금 탄 듯한 느낌이 있지만 , 차라리 열이나 바람이 부족한 것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 그래도 잘 구워 졌습니다. 케챱 푹 찍어 먹으면 맛있죠.
바스켓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청소도 편리한 점이 많더라구요. 기존 오븐형을 사용할 때는 판은 닦이 편리해도, 안쪽에 묻은 기름은 청소하는 것이 굉장히 번거로웠는데, 바스켓 타입은 에어프라이어 통을 꺼내기만 하면 되니까 청소하는게 굉장히 편리해요.
구석구석에 기름이 끼어있어도 걱정없어요. 코팅이 잘 되어 있는데다, 거름망이 잘 되어 있어서, 거름망을 꺼낸 뒤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바스켓 통 벽면에 묻은 기름이나 바닥에 고여있는 기름들을 한 번 슥- 닦아 주기만 하면 되니 기름제거도 굉장히 손 쉽더라구요.
네모난 모양의 9L 대용량 사각형 바스켓을 사용해서 공간이 내부 공간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닭 한마리나 돼지고기 덩어리 요리 등 한 번에 많은 양의 조리도 무리없이 가능하더라구요. 준비한 고기만해도 2근에 가까운 양이었는데, 들어가고 듬성듬성 공간이보이죠? 위에서 봐서 꽉 차보이지만, 높이는 반도 안되더라구요.
대파나 마늘을 처음부터 30분을 조리하게에는 너무 오랜시간이 걸려서 너무 바짝 타버리는 느낌으로 익더라구요. 중간에 한 번 뒤짚어줄 때가 있는데, 차라리 그 때 넣어주시면 먹기좋게 익을 듯한 느낌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속까지 다 익게끔 조리하려면 중간에 한 번 꺼내서 잘라줘야 해요. 차라리 처음부터 잘라서 넣는게 더 편할거 같아요 🤔
두꺼운 고기도 30분 이내에 속까지 푹 익히는 조리가 가능합니다. 고기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는 동안 청소도하고 + 빨래 + 씻고 & 먹고나서 뒷정리 + 튄 기름 정리 등을 생각하면 오히려 에어프라이어에 자동으로 맡기는게 훨씬 편리하더라구요.
특히 삼겹살 껍데기가 쫀득하면서도 바삭하게 잘 익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껍데기를 좋아해서 후라이팬에 구울때는 늘 기름에 터지고 튀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아예 가둬놓고? 돌려버리니 기름이 튈 일도 없고 청소도 편리하고. 한 번 대량으로 사다가 해먹어야 겠습니다.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는 3년 무상 A/S 를 지원하고 있어서 첫 구매후에도, 3년간 문제없이 무상A/S를 보장 받을 수 있다고해요. 아무래도 기름이 튀거나 하면 내부에서 고장나거나 할 수도 있을텐데 주방가전기기가 3년이라면 확실히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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