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블루투스 방식의 트래커 치폴러 원(Chipolo One)입니다.

치폴로 원은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물건 분실을 방지해 주는 스마트 Tag, 트래커와 같은 

블루투스 기반과 전용 앱을 이용한 위치 추적 제품으로 블루투스 범위 내에서 물건의 위치를 지도, 

벨소리 알림, 푸시 알람으로 알려주기에 분실 우려는 최소화해주는 제품인데요. 

치폴로는 'Chip'과 'Color'의 합성어로 다양한 컬러로 판매되는 칩 형태의 원형 디자인, 

네모난 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치폴로 원만 판매된다는.....

소중한 내 물건 분실을 방지해 주는 블루투스 방식의 트래커 치폴러 원을 사용해 본 느낌을 

리뷰를 풀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심플한 디자인               

Chipolo 치폴로 원 분실방지를 방지해주는 블루투스 기반의 소형 위치 추적기인데요.

앱을 이용하여 등록을 해주면 치폴로 원의 벨소리 알림 기능으로 물건을 찾거나 앱의 지도를 통해 

위치 확인 그리고 거리가 멀어지면 놓고 나왔다는 스마트폰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기에 아차!! 하는 

감탄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chipolo 글씨의 P 부분에는 마이크로 스위치가 내장되어있어 클릭 동작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기능을 실행하게 됩니다.

치폴로 원은 지금 379mm 두께 6.4mm 사이즈, 사용범위 60m로 꽤 넓은 범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CR 2032 코인 전지를 사용하여 건전지 교체 시 최대 2년간 사용이 가능한데요. 

(배터리 잔량은 앱에서 확인 가능)

외형적으로 표현되는 게 없는 트래커 제품이다 보니 충전형 건전지보다 1회 용지만 코인 전지를 

사용하는 게 부담이 없는 편이네요. 

치폴로 원은 측면에 보이는 홈을 기준으로하우징 분리하여 건전지 교체가 가능하며 제품의 핵심적인 

기판류는 건전지가 들어있는 부분에 플라스틱 하우징이 감싸고 있어 커버를 덮으면 IPX5 생활방수가 

가능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류의 제품을 보면 하우징 내부의 고무 실링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고무 실링을 

사용하지 않고 IPX5를 지원하는 걸 보니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꽤 신경을 많이 쓴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치롤로 원의 커버를 분리한 모습.

    제품의 특징           

▶ 배터리 소모가 적은 블루투스 방식

GPS 기반이 아닌 블루투스 기반 제품이기에 블루투스 사용범위인 최대 60m 내외에 물건 위치를 알려주며 

범위 초과 시 이동 거리를 역으로 되짚어가면 블루투스 범위에서 도착 시 잊은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GPS 방식은 배터리 소모가 많고 자주 충전을 해야 하지만 블루투스 방식이기에 코인형 CR 2032 건전지로 

최대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 Chipolo 앱 다운 및 설정

앱스토어의 chipolo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개정 설정 또는 SNS을 이용한 로그인 후 "새로운 장치 추가" 

→ "치폴러 원" →사용할 제품 카테고리 → 태그의 내가 알 수 있는 이름을 정해주면 됩니다. 

치폴로 원을 사용하려는 제품 카테고리의 태그 선택 후 사용자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하시는 게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 제품 사용방법

제품 테스트를 위해 치폴로 원을 자동차 키에 부착 후 밖으로 나가보니 치폴로 원이 부착된 자동차 키와 

떨어지는 순간 스마트폰 푸시 알람으로 자동차 키를 두고 왔냐는 알람으로 자동 키를 가지고 있지 않음을 

상기시켜주네요.

테스트 당시 울산 출장 중이라 숙소 앞 근처 식장에서 치폴러 앱을 실행하여 위치를 확인해 보니 숙소에 

놔두고 온 자동차 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앱의 지도 부분에 "벨소리 울려서 찾기"를 선택하면 치폴로 원이 수신 범위 내에 있는 경우 알람 소리가 

울려 자동차 키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리로 찾는 기능은 TV 리모컨을 주변에 두고 찾지 못할 때 좋을 거 같더라고요. ㅎㅎ

또한 반대의 경우로 스마트폰을 어디다 둔지 모를 때 치폴로 원을 두 번 클릭해 주면 스마트폰에서 

알람 소리가 울려 스마프폰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거 은근히 개꿀이더라는... 치폴로 원의 알람 소리는 120dB라 위치를 찾는데 확실한 도움을 줍니다.

그밖에 벨소리(알람 소리) 변경이 가능하며 다른 사람과 치폴로 공유 및 음성 어시스턴트를 통한 음성 지원, 

카메라 셀카 버튼 기능도 지원합니다.

참고로 카메라 셀카 버튼은 앱 내에 메뉴를 통한 기능이기에 앱을 실행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지금까지 내 물건을 찾아주는 블루투스 트래커 치폴로 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블루투스 기반의 제품이기에 블루투스 수신  범위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이기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분실하는 우산, 가방 내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다니는 애완동물한테 사용하시면 정말 유용한 제품이기에 

야외에 놀러 가는 경우 아이 옷 주머니에 넣어 두시면 정말 유용하실 거 같아요. 

아차!! 내 물건이라고 외치기 전에 앱을 이용한 위치 확인, 벨소리를 울려 찾기, 동작 범위 이탈 경고 알림 등으로 

내 주변에 소중한 물건이 있음을 알려주는 블루투스 트래커 치폴로 원 사용을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분실방지 블루투스 트래커 치폴로 원 리뷰를 위해 DK 디케이스토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판매처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dkcable/products/6902878370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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