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 들고 왔습니다. 요즘 경량 마우스가 대세인것 같네요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군부터 시작해서 예전에 출시한 제품군까지 무선으로 리뉴얼 되면서, 게이밍 마우스 트랜드가 변화하는 느낌 입니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무게가 있는 제품군이 대세이더니 또 변화하는군요...오늘 소개할 제품은 제이웍스에서 공식 유통하는 제품 입니다.
제품 정보를 본다면 세계최초의 초경량RGB마우스라고 했는데요....흰색 버전과 검은색 버전 2개로 판매가 되고 글로이어스 Model O 마이너스 버전도 있습니다. 더욱더 크기를 작게 해서 무게를 줄인 버전이라고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버전은 일반 버전 입니다.
올해 들어 글로리어스 모델 O 버전이 무선으로도 출시되었다고 하니...무선이 꼬옥 필요로 한다면 이 글 읽어보고 결정해 보세요
자 스펙은 스펙시트에 나와 있으니 확인하면 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67g의 무게 입니다. 경량 마우스도 중요하지만...손바닥이 닿는 면적이 허니컴 패턴으로 타공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손의 온도를 높이지 않게 되면서, 땀이 차지 않게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는 경량마우스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30대가 되면서 느낀점 마우스에 땀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마우스의 재질 마다 그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손바닥에 온도가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는것은 사실 입니다. 땀 차면 무조건...추천 그것만으로도 구입 가치는 있는 제품군이 경량 마우스 제품군 입니다.
좌/우 대칭형 마우스라서 오른손/왼손 구분하지 않고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좌/우 측면 단축키만 사용성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DPI변경 LED가 바닥쪽에 존재하는 점입니다.
글로리어스 마우스가 강조하는 것중에 하나가 무선같은 유선 마우스라는 점인데 파라코드 케이블이 유연성이 뛰어나서 케이블 때문에 마우스가 당겨지거나 하는 현상이 없다는 의미 입니다. 이점에서 대해서는 동의 내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사용시간이 2주 정도 뿐이라서 확답할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튼튼하겠죠 ^^
측면에 단축키 2개....커스텀 프로그램 이용해서 기능 할당 가능 합니다.
글로리어스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DPI 설정과 폴링레이트 설정 RGB 패턴 매크로까지 모든 설정이 가능 합니다.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변경된 설정값은 바로 반영이 됩니다.
주요특징
좌우 대칭형 벌집모양 쉘 디자인의 67g 경량 마우스
꼬이지 않고 무선처럼 편안한 파라코드 케이블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
게이밍 마우스가 전반기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만 제가 마우스를 3종류를 소개했을 정도로 제품군을 가리지 않고 리뉴얼되거나 새로운 제품군 출시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과연 이 제품을 구입할만한가 결정한다면!!
신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점에서 1차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글로리어스 모델 O 무선 버전이 12만원 마이너스 버전은 8만원대 프로버전은 16만원.....
경량 게이밍 마우스 구입해야 한다면 오히려 가성비처럼 느껴지는 가격이 되어버린 글로리어스 Model O 마우스 사용기 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볍고 클릭감도 가볍습니다. 중앙 휠 버튼이 키압이 조금 높은 편처럼 느껴지지만, 사용빈도가 그리 높지 않다보니 제외하고, 움직임도 4k 해상도에서 게임하기에 충분할 정도의 DPI 제공하는 만큼 전 화이트 색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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