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의 바형 스피커 BE-100 사운드바+ 입니다.
요즘 뽐게에 바 스피커가 종종 올라오던데, 성능이 너무 기준 이하인 제품이 많아서 추천할 겸 사용기 올립니다.
이름에서 보이듯이 사운드바 "+" 가 붙는데
작년 초중순에 구형인 BE-100 사운드바가 먼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이어폰 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추가하고 내놓은 제품이라 "+"가 붙습니다.(발매는 지난 12월이니 나름 신제품인셈이네요.)
업그레이드 하면서 화이트노이즈도 잡았다는데, 기존 제품은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일단 마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앞면 그릴은 철판 프레스에, 회사 로고 이외에 딴게 없어서 상당히 깔끔하고
우측에 소리 크기 조절 노브가 있습니다.
로브 주위로 LED 조명이 있어서 전원이 들어와 있는걸 확인이 됩니다.
전원은 USB라서 따로 전원 스위치는 없습니다.
컴퓨터 본체의 USB를 쓴다면 컴퓨터가 꺼지면 따라서 꺼집니다.
가장 중요한 소리는 가격대에 비해서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가격대가 2만원 초반대(저는 21600원 정도에 구매, 택배비는 따로)에서 시작하는데
솔직히 2만원대 스피커 중에서 갑이라면 크리에이티브 2.1채널을 추천합니다.
(저도 따로 쓰고 있고요)
하지만, 그 가격대의 바 스피커 중에서는 좋은 소리와 적은 노이즈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노이즈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네요.
혹 노이즈가 있는 분이라면, 불량 아니면 USB 전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USB 전원을 쓰면서도 충분한 출력을 내줍니다.
뻥뻥 터지는 액션 영화 영화 보기에도 문제없내요.
역시나 우퍼가 없어서 중저음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약간 아쉬울지도 모르겠지만
동급의 제품 중에서는 확실히 괜찮은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바 스피커 계획 하시는 분은 최저 기준을 이 녀석을 잡으시면
아마 실패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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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탱이 쓰신거 같은데요-,.-;;
위추라도 드릴께요-_-;;
그래도 12일구매했는데 + 못받은사람보단 덜억울하단생각으로 써야겟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