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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8 펜으로 하루 써보니 마우스란 위대한 발명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베뉴를 거의 공짜로 구하게 되어서 마우스는 비싼걸로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예산은 5만원이었는데 2달러 행운의지폐랑 100원 거슬러 받았네요.
박스
뒷면의 기능에 대해 간략하게 써있습니다.
건전지 블투4.0아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2.4동글 마우스 본체 사용설명서 3장입니다. 한국에 정발도 안된거 같은데
무려 한글 설명서도 있습니다.
이쪽으로 돌리면 마우스 모드입니다.
돌아가는~ing.jpg
이 상태에서 윈도우마크 아래를 누르면 포인터로 쓸 수 있습니다.
강의나 프레젠테이션 하시는 분들 좋을거 같은데 강의하시는 손 주인공은 필요없다고 하네요. 돈 굳었습니다.
윈도우키 아래쪽은 터치존이어서 위아래로 움직이면 휠처럼 드레그가 됩니다. 신기방기
>으로 잠깐 당기면 블투연결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고 <은 2.4동글 사용시 버튼을 옴겨 놓으시면 됩니다.
건전지 넣는곳 위에 동글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베뉴에 연결해주고
본체는 뺏겨서 전 옆에서 베뉴가지고 놀았네요 ㅠㅠ
그립감이 요상하긴 한데 펜이나 키보드에 붙은 터치패드와는 비교불가..
마우스 만세!
저는 필요없는 포인터 기능
카페같은데 갈일 있을때 무거운 노트북 대신 베뉴와 이녀석을 넣으면 외출준비 끝!
총평
장점
윈도우키의 편의성, 휠없는 터치존의 신기함
디자인 만족
단점
요상한 그립감
가격이 비싸..
정도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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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ubble
휴대가 불편해서
요모델 생각하고 있는데 마우스 감도는 괜찮으신가요^^?
차분하게 찍은걸로 바꿔올렸습니다. :)
http://youtu.be/fbtwKIQxiZ4
감도는 최대로 올려둔 상태고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추천은 안되네요ㅠㅠ 헝헝
이거보니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