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LAMZU 람주에서 출시한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입니다.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나일론과 라이크라 믹스 패브릭이 사용된 표면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극장의 부드러움 속에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제공하는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LAMZU 람주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 패키지는 돌돌 말려 있지 않고 마우스가 

펼쳐진 상태로 포장되어 있는 게 특징인데 이러한 포장은 패드 끝부분이 말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패키지 전면에는 480 X 410 사이즈 및 4mm 두께 그리고 컬러 블랙, 패드 타입 Speed Pad임을 

강조하고 있네요.

재포장이 불가능한 패키지는 최초 포장 이후에는 패키지 중앙에 씰을 뜯어서 개봉하게 되며 

패키지 개봉 후에는 화이트로 구성된 속 패키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화이트 패키지는 중앙 부분을 잡아서 패키지 커버를 개봉해 주시면 되는데요. 

패키지에는 패드를 접거나 구부리지 말고 패드를 말게 되는 경우 표면을 바깥쪽으로 하여 말아야 

한다고 표기하고 있는데 표면을 안쪽으로 말아서 보관하는 경우 발포폼 베이스가 표면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바깥쪽으로 말아서 보관하는 방법을 강조하는 거 같네요. 

패키지 안쪽에 인쇄된 내용에서는 Styrene Chloroprene Rubber (SCR) 베이스와 라이크라+나일론 

패브릭 표면에 대한 정보가 인쇄되어 있는데요.

SCR 베이스라고 표기되어 있어 SCR이 뭘 뜻하는가 궁금했는데 스타이렌 클로로프렌 고무라는 

내용으로 명칭을 찾을 수 있었지만 이것은 이거라는 명확한 내용이 없어 대충 발포 폼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480 X 410 사이즈 및 4mm 두께의 LAMZU 람주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넉넉한 사이즈로 마우스 무빙 시 부족함 없는 영역을 제공하는데요.

책상에 마우스 패드를 놓을 수 있는데 공간이 필요한 만큼 구입하시게 된다면 패드의 

사이즈 정보를 확인하여 책상에 놓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라이크라 + 나일론이 혼합된 패브릭 소재를 확대경으로 촬영해 보면 상당히 촘촘한 느낌을 주는데요.

패브릭의 결이 가로방향으로 되어있어 가로 방향으로 무빙 시 저항을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한쪽 방향의 결을 가지고 있는 패드의 경우 좌우 무빙은 문제가 없지만 위의 사진과 

같이 XY방향 또는 원형으로 마우스를 회전 시 마우스 바닥면의 피트에 따라 저항력이 느껴지는데 

LAMZU 람주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의 경우도 마우스 바닥면의 피트 면적에 

따라 저항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패드위에 저항력은 사용자가 마우스를 사용할 때 누르는 무게감, 바닥면의 피트 면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인데 바닥면의 피트가 넓은 로지텍 지슈라의 경우 위 사진의 

빨간 원형 방향으로 회전 시 약간의 저항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피트 면적이 적은 람주 마우스의 

경우는 저항력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손바닥으로 마우스의 표면은 문질러보면 보통의 패브릭 표면의 거친 느낌이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라이크라와 나일론이 합성된 제품이기에 두 가지 소재의 

강점이 잘 느껴집니다.

Styrene Chloroprene Rubber (SCR) 베이스라 표현되는 베이스 부분은 발포 고무로 미끄럼을 

방지하면서 4mm 쿠션감으로 마우스 및 손목이 움직임에 있어 편안함을 제공하고요.

테두리에 적용된 오버로크는 촘촘하면서 패드보다 낮게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가 패드에 손을 

올렸을 때 단차가 느껴지지 않아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을 리뷰하는 상황에서 지슈라, 람주 미니, 제닉스 스톰 VM1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 보니...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지슈라는 위/아래부분의 패드가 넓은 편이라 가로 방향에 최적화된 

느낌이고 경량형 마우스 람주 미니는 바닥면의 피트도 적은 편이라 가로/세로, 회전 등 

다양한 마우스 무빙에도 부담 없으며 제닉스 스톰 VM1 버티컬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가 

아니기에 움직임이 많지 않지만 DPI 감도에 비해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기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이전의 패브릭 소재의 패드는 마우스는 

부드럽게지만 움직이지만 패드와 밀착되는 손은 거친 느낌을 주었는데 LAMZU 람주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 마우스의 부드러운 무빙을 손바닥도 같이 느낄 수 있어 마우스와 

하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나일론과 라이크라 믹스 패브릭이 사용된 표면은 비코팅 처리로 감도 변화가 적고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이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패드인  LAMZU 람주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패브릭 소재 패드와는 다른 나일론과 라이크라 믹스 소재가 사용된 만큼 

마우스와 손바닥 모두 부드러운 표면에서 부담 없이 움직일 수 있기에 마우스와 손바닥이 

느끼는 표면의 느낌이 다르지 않아 만족할 수 있을 거 같고요.

스피드와 브레이킹이 적절한 하이브리드 패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LAMZU 람주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꼭 써보시라고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와이피게이밍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판매처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ypgaminggear/products/8362554868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958

#LAMZU #람주 #ENERGON #하이브리드 #게이밍 #마우스패드 #와이피씨앤씨 #뚜비뚜비뚜뚜바 #idsam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