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귀챠니즘으로 인해 사진이 없습니다만 블투 헤드셋 구매시에 참고 되시라고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진은 웨상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오니 참조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블루투스 기기는 첫 구매다 보니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첫인상이 강할수 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우선 구매전 알아본 제품들은
bt30, bt60, mw600, 자브라 클리퍼, 백비트903+, dr-bt140q. s9hd. s10hd, BH-505, PX360BT,,DR-BT101,hbs-700,HBH-IS800 등등
무수히 많은 기종들을 두루 섭렵해본바 형태별로 버젼별로 구분이 가능해지더군요
구매전 여러 기기들의 정보를 몇달간 수집하니 블루투스 최신 버전은 2.1+EDR 이었고 무의미한 최대거리 10m에 주머니에 넣어서
사용시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기종도 있고 음질열화로 음감용으로는 별로다라고 집약되며 이어폰 교체형은 리시버의 입맛대로의
교환과 단선의 위험을 커버해주는 장점이 있겠지만 이거 목걸이형 이어폰 하나 달고 있는거 같아서 블투의 이점이 상실되는거
같아 구매의욕을 상실하고 있던차에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기된 제품들을 비하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일일이 청음배봐서 비교해 볼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개인적인 용도에 맞는 기기를 찾다보니 그런거겠죠
일단 주 용도는 통화가 아닌 음감입니다 산책이나 자전거 운동 집에서 컴 사용시 이용할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품 설명 갑니다
제품명은 루빅스 bt1 구매 가격은 검색해보시면 배송비 포함 한 칠마넌 이내로 구매하실수 있고 좀 찾아보시면 저처럼 모카페
공구를 이용해서 배송비 포함 육마넌 정도에 구매가능 하시겠습니다
형태는 넥밴드형 헤드폰 형태 입니다 목 뒤로 귀에 걸게 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유닛 크기는 작고 착용했을때 두상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뒤가 조금 남습니다 그래서 움직일때 점퍼 같은 깃이 있는 옷이라면 건드리게 됩니다만 벗겨질 정도도 아니고
그냥 신경 안쓰니 안쓰입니다 헤드셋이 적어 목 뒤에서 착용해야 하고 안경도 쓰는데 익숙해지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귀에 거는 형태와 은근히 귀를 조이는 형태라 초반에는 귀가 조금 아플수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차 있겠습니다
일단 이놈은 블투3.0 버전입니다 3.0짜리 블투 헤드셋이 거의 없는 지금 모양은 이전기기 NE1과 같은데 2.0버전을 끊김현상
해소하고 3.0달고 나왔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릅니다만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끊어진다 뛰면 끊어진다라는 블투 헤드셋
특성을 집안에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찬조로 모토로이 군이 지원해 줍니다
일단
달리기 - 안끊깁니다
주머니에 넣고 달리기 - 안끊깁니다
모토로이 거실에 놓고 다른 방에서 문닫고 듣기(벽 하나 최단거리 2.5m 문 하나) - 안끊깁니다
모토로이 거실에 놓고 화장실에서 문닫기 - 안끊깁니다
모토로이 거실에 놓고 집안에서 가장 먼곳(사이에 샤시창문하나)- 안끊깁니다
모토로이 거실에 놓고 집안 가장 구석진곳(구부러진 벽 나무문 하나 꺾여진 벽 나무문 하나 화장실안)-드디어 끊깁니다
화장실안 가기전 나무문 열기 전부터 끊김이 발생하더군요 감안해서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남은 실험이 동글(bu-2096)을 이용해서 컴으로 영화볼때 다른 기기는 소리가 밀리는 현상이 있다던데 그래서 나온 기기가
bt60으로 압니다만 비싸지요 아무튼 아직 동글을 구매하긴 했는데 도착전이라 실험을 못했습니다 난중에 추가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충전은 요새 스마트폰 충전포트와 같습니다 대신 충전기와 usb케이블로 따로 오는데 충전기가 500ma짜립니다
이걸로 모토로이 충전도 같이 하려 했는데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통화시간 14시간 대기 340시간 음악 재생 12시간 등등 이런건 검색에 다 나오니 패스
무겁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식이 아닌 오픈형이라 소리가 밖으로 새는 현상이 궁금하실텐데요
다른 사람에게 씌우고 제가 들어보니(볼륨 크기는 개인적으로 음악만 감상할정도에 듣는 크기) 소리는 납니다만
어떤곡인지는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나네요 그냥 소리가 나는구나 하는 정도 대신 헤드셋을 벗으면 어떤 노랜지 아는 정도로
소리가 납니다
통화는 주용도가 아니라서 실험을 못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들린다고 합니다만 저는 패스입니다
자 이제 음질이네요
무슨 5단계 음질을 환상으로 지원한다는데 그냥 대충 그런게 있냐 하고 생각하셔도 될듯 합니다(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여러모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음질에는 워낙 개인차가 있어놔서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다른 블루를 써보지도 않아서 비교하기도 쉽지 않은데
음감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는 된다가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일반의 몇 만원 이상의 헤드폰 정도의 소리는 나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 막귀는 아닙니다 몇십마넌대의 헤드폰은 못써도 무난한 ad700이라는 헤드폰도 쓰고 있네요
이 제품을 공구하던 카페지기님 말씀으론 4년째의 블투기기 사용중 가장 좋은 소리라는데 저는 거창하게 비교는 못해드리고
대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기 위한 블투 기기로는 음질면으로써는 쓸만한거 같습니다 시간도 한 12시간 간다고 하니
대충 열시간만 잡아도 사용시엔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젠 단점으로 충전 포트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에 떨어져 나간 모토로이 충전포트 플라스틱이라도 안버렸다면 끼워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의 노출로 운동시 땀에 취약할거 같은데 이거 커버를 왜 안만들어 놨는지 모르겠네요 또 충전시
잭이 끝까지 안들어 갑니다 중간정도 꽂으니 다 들어간거 같고 충전되네요(이것도 단점?)
그리고 블투로 음악 재생시 영문 LUBLX라는 퍼런 글씨가 1초에 한번씩 깜빡이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좋아하실수도 있으니 이건 패스 그리고 귀에 덥는 식이다 보니 여름엔 덥겠죠
이런 개인적인 취향에 차이가 있을수 있는 제품들은 사용기 적기에 기준이 참 모호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블투 구입하는데 좋은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이 없으니 편하기는 무지 편하네요 ㅎㅎ
추가내용입니다 동영상편..
동영상 720p등 블투 동글(bu-2096)을 구매해서 페어링을 했습니다
xp 사용중인데 끊김이나 밀림현상 없이 잘 나오네요
대신 유선헤드폰에 비하면 음질은 떨어지는게 당연하겠지요?(비교ad700) 대신 들을만합니다만
약간 울린다랄까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그리고 블투 특성일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입술과 소리가 매치가 잘 되는데
블투로 들으면 매치는 되지만 살짝 떠있다랄까 느낌상 그렇습니다
그리고 통화시 실내에서 받았는데 소리가 밖에서 통화하는것 처럼 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전은 요새 스마트폰 충전포트와 같습니다라고 잘못파악해서 적었는데 스마트폰은 마이크로5핀이지만
이제품은 미니5핀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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