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자신의 신체에 딱 맞는 맞춤형 자전거를 만든다면 어떨까. 영국 엠파이어사이클(Empire Cycles)이 정밀기기 부품 제조업체인 네리쇼(Renishaw)와 협업해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 자전거 프레임은 알루미늄 같은 재질을 CNC 공작 머신으로 깎아서 만들어왔지만 이번에는 아예 3D 프린터로 MTB 프레임을 ‘출력’해버린 것.
이를 위해 손잡은 레니쇼는 금속 소재를 이용한 3D 인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들 회사가 만든 3D 맞춤형 자전거 프레임은 무게가 1,440g으로 MTB 프레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가볍다. 실제로 이 회사의 MTB용 프레임보다 33%나 경량화했다고 한다. 무게는 가볍게 줄였지만 EN 규격을 만족한다. 재질도 티타늄을 이용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1.co.kr?idno=review2_30738&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