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WDC 엠버서더 1기 발대식에 다녀와서 참관기를 남겨봅니다.

▣ 웨스털 디지털 (Western Digital(WD)

'히타치, 샌디스크 인수, 도시바 인수전 참여 글로벌 하드디스크 기업'

웨스턴 디지털은 하드디스크 기업으로 잘 알려져있고, 우리가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반 

이상은 웨스턴 디지털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PC하드웨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진행된 도시바 하드디스크 사업부 매각은 

굉장히 유명한 일화입니다. 비록,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 연합기업에게 매각되었지만,

그래도 하드디스크 = WD 라고 생각할 만큼 하드디스크 시장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경쟁 업체가 거의 없는 최대 하드디스크 생산 기업입니다.

 웨스트턴 디지털은 몇년전에 히타치를 인수한 것은 알고 있는데, 이번 엠버서더 

설명회에서 예전에 샌디스크까지 인수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흥미로웠습니다.

▣ WDC 엠버서더 1기 발대식 진행

 오전 시간대에 강남의 모 식당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포터즈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몇번은다녀왔는데, 기존에 서포터즈 발대식에 비하여 분위기가 좀 더 진중하고, 한국 지사장까지 참석할 정도로 WD에서는 이번 엠버서더에 많은 공을 들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웨스턴 디지털 코리아 지사장의 소개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지사장(조원석)과 웨스턴디지털에 대한 소개와 사업 분야를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WD는 하드디스크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술 집약적 기업으로 하드디스크가 

아직은 필요한 시기지만,점점 SSD 시장은 커지고, 하드디스크가 SSD로 대체되는 미래를 

대비하여 WD에서도 SSD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엠버서더는 WD SSD 제품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남기는 활동을 하며, 5명의 엠버서더에게 앱코 키보드, 마우스 등 게이밍기어 팩을 제공하였습니다.

최근에 리뷰한 G 테크놀로지까지 WD가 인수한 브랜드 중 하나더군요

웨스턴 디저털은 저장장치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WD는 글로벌 저장장치 기업 중 가장 큰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약 2조원 규모의 수익을 장출하고 있으며,그 중 10% 이상을 다시 투자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 소개

- 성공적인 컬러 마케팅

 다음은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채널영업 박길선 부장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하면, 퍼플, 레드가 많이 떠오릅니다. 즉, 컬러마케팅으로 소비자가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제품명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블루는 일반적인 수준의 성능으로 많이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이며, 그위로 블랙, 레드, 퍼플이 있습니다.NAS 와 같이 24시간 하드디스크가 구동되는 경우 내구성이 중요하고, 상위의 제품인  레드, 퍼플을 사용하게됩니다.

 이번 엠버서더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SSD 제품군 소개입니다.

 그린 / 블루 / Nvme SSD인 블랙 등이 있으며, 특히 블랙 제품은 Nvme SSD 중에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으로 저도 눈여겨보던 제품입니

 다음은 엠버서더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엠버서더는 2개월 간의 활동으로 WD의 SSD를 사용해보고 알리는 활동을 하게됩니다.

WD는 하드디스크 시장에 강자로서 스토리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으로 나올 SSD 신제품과 

WD 블랙의 성능이 기대됩니다.

엠버서더 활동 소개 이후에 식사 후 참관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참관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