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UH370C라는 제품인데요.

TG에서 나온 USB허브로 최신 제품 답게

C-타입 USB를 지원하는 USB 3.0 허브입니다.

우선 ..

감성이 깃든 제품이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진행 할게요.!

알루미늄 하우징 너무 고급스럽고 좋아요

제 스타일....찍히면 마음이 아프지만..

맥북완벽호환이니 맥북허브로도 맞춤형이네요.

3구의 USB 3.0 포트와 기가비트 랜포트를 가지고 있거든요.

패키지에 나와있듯이

USB 3.0의 최대 전송 속도는 5Gbps입니다.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USB 허브는

최대 480Mbps밖에 속도가 안나오죠.

즉 5000 : 480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

최신 휴대폰 혹은 랩탑에는 거의 기본적으로 탑재 되어있습니다.

애플에서 나온 악세서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마감과 알루미늄 바디의 고급스러운

TG-UH370C USB 3.0 허브예요.

애플의 감성이 묻어있다....

좌측에는 3개의 USB 3.0 포트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이 더 많으시겠지만
컴퓨터에서 USB 3.0 포트는 파란색
일반은 검정색으로 되어있어요.

이번에는 커넥터를 보여드릴게요!
일반적인 USB허브와 달리 C-타입의 커넥터를 추가로 연결하여
호환성을 높였습니다.
맥북이나 최신 노트북 등은 C-타입 USB로 알려진 USB 3.1을
대부분 지원 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지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적어도 젠더가 필요한 불상사는 없겠죠!

C-타입 USB의 장점을 소개해 볼까요?
우선 부피는 기존의 USB 3.0보다 많이 줄었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앞 뒤가 없습니다.
그냥 꽂으면 앞뒤 상관없이 작동하여 너무 편해요.
앞뒤 확인 두번씩 안해도 된다는 ㅎㅎ

기존의 USB케이블은 이렇게 앞 뒤가 존재하여
가끔 PC의 USB 포트를 망가트린 적도 있기도 했죠..

리뷰하다 장난 삼아 꽂아 보았습니다.
이러시면 안되요.....
올바른 곳에 꽂아야 합니다.
참고로 저 구멍은 리셋 구멍이 아니라
PC에 연결했을때의 시그널로 파란 LED가 나옵니다.
미세한 감성이 살아 있네요.

이번에는 USB 포트를 지나 USB 랜카드의 기능을 하는
랜포트를 확인해 볼게요!
잘 안잡히거나 느린 무선 인터넷 해결!!

지금까지 외관과 성능 테스트를 통한 TG-UH370C USB 3.0 허브 리뷰를
해보았는데. 성능도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USB허브는 거의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 하신다면요 ^^ ;;

그리고 가정집, 사무실이나 학교 등에서 사용 할 때
무선 인터넷 품질 때문에 답답했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
기가비트 랜카드를 통해 끊기거나 느려지는 걱정 없이 이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성능 기능 까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두루 갖춘 팔방미인 같아요 ㅎㅎ
이상 씨쉽의 TG-UH370C USB3.0허브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