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제가 몇 종류 소개했던 Type-C 멀티미디어 허브 입니다. 다른 점은 바로바로 아주 작은 제품이라는 점이겠죠.

버바팀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니까 그렇다치고~~ 제품 자체의 마감이라든가 안정성 휴대성에서 다른 맥북 허브들과의 차이점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총 100W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15인치이상의 맥북 프로도 충전이 가능 합니다. 작은 크기인만큼 USB 포트는 타입C포함해서 2개까지만 제공 합니다.

작군요 오백원짜리 2개 정도인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그 어떤 USB허브보다도 작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허브에 비해서도 작다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1개의 type-C 포트를 통해서 공유가 되고 마감 상태가 좋네요. 외관 하우징을 통째로 깍아서 완성도가 좋습니다.

Type-c 포트는 Gen2 인만큼 10Gbps까지 대역폭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 외장 SSD 사용시에는 Type-C 포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버바팀 초미니허브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시 왜 사용해야 하는지가 제대로 보입니다. ^^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두께보다도 얇게 구성된 허브인만큼 휴대시 부담도 없고 포트 연결시에도 치렁 치렁하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스마트폰을 통한 덱스모드라든지 데스크톱 모드 이용시에 다양한 주변 기기 연결도 가능 합니다.

연결이 잘 되죠 대부분의 Type-C 규격의 허브의 제한된 대역폭으로 인해서 4k 30hz 까지 출력이 됩니다. 그 이상은 썬더볼트 허브를 이용해야 합니다

맥북 프로에도 딱 들어맞는 디자인 입니다. 2가지 색상을 맥북 노트북과 동일하게 제공인되는 만큼 버바팀 허브 구입시 선택해서 구입 하면 됩니다.

15인치이상의 제품까지 지원하도록 100W 전원 입력까지 가능 합니다.

충전 잘되고 발열도 높지 않네요

아 작다는 것이 이런점이 좋네요

휴대성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버바팀의 허브 였습니다.

단순하게 스토리지 연결과 가끔 모니터를 연결해야 하는 유저나 스마트폰에서 스토리지 활용과 모니터 연결 활용시에 큰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타사 제품대비 가격이 동일하거나 만원 내외로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의 작업 패턴과 맞는다면..추천할 수 밖에 없네요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며 TF 리더기가 측면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 정도 ^^

- 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