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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제가 내돈내산으로 호주 패키지 여행을 부모님과 함께 내돈내산으로 다녀오면서
노령인 부모님과 내자신을 위해 왕복비지니스 업글해서 가녀오면타 이용한
아시아나 항공 이용기 입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비지니스 상태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패키지여행은 기본적으로 이코노미이고 비지니스로 100%현금으로 업글 햇는데
왕복 1인당 275만원을 추가로 지불 했습니다.
인천출발 20시 비행편명은 oz601 A380 입니다.
2층으로 탑승했습니다.
년식이 오래되서인지 시트상태도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만 180도 누워서 갈수있는것에 만족합니다.만.....
화면에 나오는 에어쇼 모습 9시간10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에미네이터(??) A380은 2013~2015년도 아프리카 해외현장 일할떄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다녔는데
인천<->두바이 구간이 A380 이었는데 에미레이트 이코노미 에미네이트 와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이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실망하기 시작합니다.
저녁식사 메뉴
아침식사 메뉴 저녁에 비해 간단합니다.
술종류입니다. 인터넷에서 본게 있어서 꼬냑류가 가장 비싸다고 해서 OX에 콜라 랑 해서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기본셋팅
힌색둘둘말린게 숫가락,포크,나이프가 들어이습니다.
에피타이져로나온 연어어쩌구 하는거 맛은 있습니다.
빵을 골라라해서 마늘빵과 소금빵 선택합니다.
연어속에서 가시가 나왔습니다. 다행이 혓바닥에 조금찔렸지만 피는 나지 안았습니다.
확대한모습. 스튜디오스 분이 확인했고 죄송하다고 하고 가셨고 팀장급 이시라는분이 오셔서 죄송하다고 하시고
보고서 써서 다음부터 이런일 없도록 하겟다고 하셨씁니다.
아스파라거스 감자크림 스프라는데 그닥이었습니다. 남겼습니다.
메인요리 스테이크
과일 치즈 크래커 치즈가 내가 좋아하는것들로만 난왓네요.ㅋ
치즈케익과 홍차에 우유넣은것...
식사가 끝나고나면 좀있다가 이렇게 생수 1병씩 줌니다.
느낌엔 이제 물떄문에 스튜디어스 부르지마라 라는 뜻인듯..
그래도 부르면 잘 와서 응대 해주십니다.
시간은 지나 아침식사
버터가 이쁘게 짜여져있습니다.
요건 딸기쩀
빵은 피칸파이 네요
과일
이게 뭔지는 모르겠어요.ㅋ
아침 메인인 능이삼계죽 맛났어요...그래도 죽이라 라면도 같이 시켰어요..
요건 죽이랑 같이 나온 간장인듯
단무지.ㅋ
능이삼계죽
같이나온 라면 신라면 선택했는데 들리는 말로는 컵신라면을 끊려서 냄비에 부어주신것데
비행기 안에서먹서인지 맛났어요..양이 2개를 끊인듯 1개치곤 많아 보였어요.
큰사발이라서 그런가??
기본컴라면내용물에 추가로 표고버섯이랑 쪽파 데코
도착시간이 호주시간으로 아침이라 해돋이 직전입니다.
총평
내가 2015년도 2년여간의 해외생활 끝나고 한국올떄 쌓여있던 마일리지 영끌해서 비지니스로 업글해서 왓는데
에미레이트 항공 비지니스 보다 모든부분에서 2023년도의 아시아나 항공의 비지니스가 수준이 떨어졌씁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코노미 수준이엇따고 생각합니다.
180도 누을수 있는 시트지만 잘떄 에미레이트는 3~5cm정도되는 깔개를 스튜디어스분이 직접 깔아주심.
그렇게 누움면 진짜 웬만한 침대수준으로 편했고 내가 비행기안에서 이렇게 편하게 잘수도있구나 라는걸 느겼는데
아시아나에선 얇은 이불같은 깔개를 줘서 침대접이부분이 등으로 다 느껴졌고 기재도 년식이 있다보고 너무나 불편해서
잠도 1시간이상 자지 못했습니다....
아시아나 진짜 이러면 안됨니다..
정말 많이 부족한 부분을 스튜디어스등의 영끌의 서비스정신으로 버티는것 같습니다.
스튜디어스분들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시드니->인천편도 연달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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