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테크 인플루언서 야콤입니다. 사진조명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알고계실만한 고독스(GODOX) 브랜드에서 신제품이 출시했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오늘 제가 리뷰 할 LDX50R 패널라이트 이외에도 50Bi,100Bi,100R의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CCT, HSI, RGB, GEL의 다양한 색상을 지원해 단순히 광량 확보를 하는것 뿐만 아니라 색 조합으로 힙한 장송 연출이 가능해 인터넷, 유튜브 방송장비로도 추천하며 RGB셀카조명으로도 적합한 패널라이트입니다.
구성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 기본으로 제공이 되며 조명본체,전원어댑터,실리콘타이,디퓨저 2종류,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고독스 SZ150R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나 조절할 수 있는 수치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LDX50R은 색온도가 최소 2,500K 부터 최대 10,000K까지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보통은 2,800K ~6500K 수치로 조절이 되는데 좀 더 넓은 색온도 커버리지로 더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 어댑터를 통한 DC파워를 연결한 유선사용 이외에도 NP-F/V-mount 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콘센트가 전원이 없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리가능한 디퓨저는 움짤과 같이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설치할지 제거할지 쉽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조명장비들은 발열이 필연적인데 후면에 특수 설계 된 금속 구조로 쿨링팬이 없어도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고독스 SZ150R에는 라디에이터,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서 작동시 소음이 발생하는데 LDX50R는 팬이 없으니 소음이 없습니다.
전체 면적 중 가장 뜨거운 곳이 50도이며 평균 47도 정도의 발열입니다. 하지만 이는 내부 표면의 온도고 겉면은 손을 올려보면 따뜻함 정도만 느껴질 정도입니다. 물론 버튼이나 다이얼 조작부는 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고독스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굳이 제품 후면의 조작부를 건들이지 않아도 전원만 켜주면 모든 설정들을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러대의 기기를 사용 할 경우에 개별, 그룹 설정이 가능해 유튜브방송장비로 사용할 때 편리한 기능입니다.
LDX50R 패널라이트를 사용할 때 GODOX LIGHT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추천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색상변경을 할 때 편리하다는 점 입니다. 후면 조작부를 사용 할 경우에는 원하는 색상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하염없이 다이얼을 돌리고 있어야 하는데 어플을 설치하면 터치 혹은 드래그로 빠르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색온도는 물론이고 RGB조명의 채도, 명도조절 다양한 색상표 터치만으로 쉽고 빠르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RGB조명 모드 중에 FX모드가 있는데 플래쉬, 전등, 모닥불 등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과 RGB사이클의 경우에는 딩고뮤직의 배경처럼 비비드한 느낌의 배경을 연출 할 수 있어서 유튜브방송장비로 추천 드리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겁니다.
2대 이상 사용 할 경우에는 힙한 감성으로 1대만 있어도 감각적인 배경 연출이 가능하니 RGB셀카조명으로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인테리어 조명 연출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설정한 값은 프리셋에 저장해 언제든지 빠르게 불러오기 할 수 있어 남들과는 다른 사진,영상물을 제작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분들이라면 고독스(GODOX) LDX50R 패널라이트 선택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리뷰를 보시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가우포토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에 가셔서 다양한 정보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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