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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9.28)
1. 국내뉴스
▶️삼성 갤럭시S23 조기 출시...애플 아이폰14 대응(전자신문)
- 애플 신작 아이폰 14의 국내 출시 시기와 간격을 좁혀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점유율을 사수하겠다는 전략
- 전작인 갤럭시S22 출시일인 2월 25일보다 2~3주 빨라질 것으로 예상
▶️LG이노텍, FC-BGA 추가투자 발표는 내년에나(디일렉)
- "후발주자이고 기존 고객사 없어 투자 천천히 늘릴 것" 전망
- 2월 발표한 4130억원 투자는 FC-BGA 틈새시장만 노릴 수준
- LG이노텍, 이르면 내년부터 PC의 CPU용 FC-BGA 양산 기대
▶️"메모리반도체 시장, 반등은 2026년부터 가능할 것"(디일렉)
- IDC·테크인사이츠, SEMI 회원사의 날 2022서 메모리 시황 및 기술 분석
- "메모리반도체 시장, 2024~25년까지 다운사이클 지속"
- "주요 제조업체 경쟁으로 고집적 메모리 기술은 꾸준히 발전"
▶️대형 OLED 내년 투자 ‘제로’… 삼성전자 안움직이니 삼성D·LGD 긴축(조선비즈)
- TV 수요 줄고, 파이 제자리 대형 OLED 패널
- 2~3년 전만해도 통근 투자하던 LGD·삼성D, 시장 정체에 믿을 구석은 TV 1위 삼성전자뿐
- 中, 탄탄한 내수 앞세워 대형 OLED 투자 시작
▶️4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최대 20%↓(전자신문)
- 수요가 줄면서 재고 소진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
- 누적된 재고량과 4분기 공급량 증가로 공급업체는 재고 소진 압박을 더 크게 받을 것으로 분석
2. 해외뉴스
▶️대만 수동 부품 회사, 자동차에 집중(digitimes)
- 소비자 전자 제품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 Yageo는 최근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출하량을 전체 매출의 18~20%로 늘렸고 2023년 말까지 22%로 늘릴 계획
▶️MediaTek, 자동차 칩 시장에서 Qualcomm에 뒤쳐져 있어(digitimes)
- Qualcomm은 자동차 사업의 연간 매출이 2022년 13억 달러, 2026년에는 40억 달러를 초과할 수 있다고 밝혀
- IC 설계자들은 대만이 이전에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했다고 지적
- MediaTek은 Qualcomm에 비해 생태계 연결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불리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 28일 IT 주요뉴스
● 애플, 인도서 아이폰14 생산 시작…"中 탈피 본격화"
-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14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인도 현지에서 생산된 아이폰14는 올해 말 판매될 예정
- 시장 분석가들은 애플이 2025년까지 인도를 글로벌 아이폰 생산 허브로 만들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서서히 낮출 것으로 전망
● LG이노텍은 애플, 삼성전기는 中… 엇갈린 줄서기 실적 희비
- LG이노텍은 최근 신규 스마트폰 '아이폰 14' 시리즈를 발표한 애플 비중을 높이면서 실적이 개선됨
- 반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요처 다변화를 시도한 삼성전기는 중국 시장의 침체로 재고 부담이 높아지고 있음
● LG이노텍, FC-BGA 추가투자 발표는 내년에나
- LG이노텍의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FC)-볼그리드어레이(BGA) 추가투자 발표는 내년에나 기대할 수 있을 전망
- LG이노텍이 FC-BGA 후발주자이고, 당장 고객사 합작투자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FC-BGA 공급부족이 2024년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서둘러 추가 투자할 필요는 없다는 전망 등이 존재
● OLED TV, 4분기 북미·유럽서만 200만대 넘긴다
-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 북미(88만5300대)와 유럽(133만2200대) 시장에 총 221만7600대의 OLED TV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
- 4분기 세계 OLED TV 출하량 예상치가 291만9600대인 점을 감안하면 OLED TV 4대 가운데 3대는 북미와 유럽에서 판매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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