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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스피커 부문에서 다나와 2023 상반기 히트브랜드 제품에 선정된 캔스톤 fx2021 사운드바 스피커이다.
기존에 캔스톤 sps300bt를 좋게 쓴기억이 있어서 음질 가격대비 좋아서
fx2021을 구매해보았다.
52mm 풀레인지 10W x 2 스피커 탑재가 되어있고
두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양쪽에 있어서 베이스를 보강해준다.
LED 조명은 터치로 되어있는데 3단계로 무지개 조명 음악에 맞춰서 LED가 올라가는 조명 등등이 있다.
무지개 빛이 올라가는 조명도 있으면 좋을것 같긴하다.
보통은 볼륨조절 다이얼이 우측에 있고 처음과 끝이 있다. 우측에 있는건 상관없는데
처음과 끝이 있다는건 다이얼 조절하기가 매우 편하다.
그리고 키고 끌때도 좀 더 편하다. 좌측으로 돌리면 꺼지고 볼륨을 우측으로 돌리면 켜지기 때문이다.
또한 버튼 내구성도 캔스톤은 키고 끌때 계속 눌러줘야하고(3초이상 누르기)
블루투스 변경할때도 같은 버튼을 한번 눌러줘야하기에 따로 옆에 블루투스 버튼을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다.
볼륨조절시 무한대로 볼륨이 돌아간다 이부분을 무한대로 돌아가지 않게 한다면 좌측으로 돌렸을때(볼륨 낮출때) 전원이 꺼지고 켜지고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끄고 켜기도 편하고 블루투스 버튼도 따로 있다면 내구성에 더 좋을 것같다. 전원을 켜고 끌때 계속 3초마다 눌러야하고 블루투스 변경도 하나의 버튼만을 쓰다보니 그부분은 내구성이 얼마나 버텨줄지 좀 아쉬운 부분이다.
3.5mm 단자가 금도금이면 약간더 세심한 사람은 더 보기 좋았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캔스톤의 장점은 10W로 동급가격대비 잘없음.
하지만 6W 스피커와 비교했을때 생각보다 최대 출력에서 둘다 비교해봤을때는 큰 차이는 안났지만 캔스톤이 약간 더 크긴하다.
또 중요한 차이가 있는데 다른 제품들은 보통 전원을 키면 전원이 켜졌습니다. 하는 소리가 좀 많이 크게 나는데
캔스톤은 그부분을 작게 해놨다.
또한 3.5파이 스피커 마우스는 컴퓨터에 연결하고 전원부만
따로 핸드폰 충전기라던지 USB에 연결을 해놓으면 컴퓨터 전원을 끄더라도 따로 블루투스 전용으로 듣는기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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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