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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이 PC를 샀다가 1060을 그래픽 카드를 구해서 넣을라고 하니...
가로 폭이 안되서 새로산 브랜드 PC를 뒤로 하고, 이식을 위해 메인보드 / 케이스를 찾았습니다
메인보드는 수많은 선택지가 있었으나, 작년 회사 PC를 맞출떄 박격포 시리즈를 구매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 이번에도 큰 고민없이 B550 박격포 시리즈를 샀네요.
케이스 땜에 이식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 쓰잘데기 없는 HP는 CPU 쿨러도 지네 독자규격에 파워도 독자규격이라...)
때마침 파워도 집에 거의 안쓴 모듈러 파워가 있어서 큰돈 안들이고 (돈을 또 들이고) PC를 완성...
각각의 한마디
1. 메인보드의 만듬새나 마감은 훌륭한 편이다.
2. 요즘 시대가 그런지 몰라도 M2 단자의 서멀패드가 기본되어 있는것은 좋다.
3. 시스템 팬이 장착되는 요소가 군데 군데 있어 좋다.
4. 전면에 시스템팬을 추가 장착하였고, 바이오스에서 온도에 따른 rpm 조정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 굳이 따로 만지지 않아 좋다. 다만, 약간 바이오스 메뉴가 보기 어렵다. (인텔을 주로 써서 그런가...)
CPU : AMD 라이젠5 5600G
RAM : 삼섬 시금치 8 * 2EA 16G
VGA : MSI GTX 1060 6G
SSD : NVME 삼성 1EA / sata 250g 860 pro
PSU : EVGA 650 슈퍼노바 골드 풀 모듈러
케이스 : 브라보텍 디파이 B40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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