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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신던 싸이즈 (280) 대로 주문했는데..
압박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무래도 신발끈 부분의 밴드가 한 압박 하게 하는것 같네요
겨우 구겨 넣어봤습니다..
워낙 저는 발에 딱 맞게 신는 걸 좋아해서..
발을 넣고 났을때 느낌은 딱 맞는거 같은데..
한 싸이즈 업 하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측면의 플라스틱 지지대 같은것이.. 바깥 쪽으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데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안쪽은 그냥 부드럽게 처리되있는데 바깥쪽으로 아무래도 꺽이는 부상이 많아서 그쪽에 지지대를 넣어둔것 같습니다.
cp3 9에 이어 10은..
조금 더 타이트한 맛은 있는데.. 접지는 (아직 새거라 그런지도..)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레이업시 밀리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바닥도 불투명 클리어창이라 이쁘고.. 측면의 지지대에도 조단 마크가 똿! 박힌게 이쁘고..
뒷면의 힐컵 부분의 지지대도 참 이쁜 편입니다. 색배합도 이쁘고.. (빤짝이가 반짝반짝)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
꽤나 가성비 좋은 농구화 임에 틀림 없습니다!
로우컷 농구화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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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break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