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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젠 가습기 500n
일전에 구입게시판에도 올렸지만 52,000원정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에 쇠 솥이라 물 끓여도 안심이고, 세균걱정 없고-세척도 코드 분리되서 편해요.
그동안 몇번 바닥에 녹 생겼는데 -뜨거운물에 구연산 넣고 5-10분 두니깐 싹 없어졌어요.
몇번 테스트(랄것도 없지만) 해보니깐, 새벽에 물 부족으로 꺼지면- 타서? 그런가 아침에 바닥에 녹이 생겨있고
물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수동껐을땐 안생기더라구요(당연한가요? ㅡㅡ)
오늘은 처음으로 뚜껑 분해해서(십자볼트제거) 청소해봤습니다.
아 전에 초음파사용했을때보다 온도/습도 금방 잘오릅니다.
+그리고 소음은 당연히 초음파보다 있습니다.커피포트 막바지에 물끓는 소리와 거의 비슷합니다.한번 끓고 나면 그 다음부턴 처음보단 작아져요.그래도 소음있음.
가습기에 물 넣고 20분~30분은 물 끓이는 시간인데-전 시간 줄일려고, (커피포트)끓인물 부어요
+재고가 없는지 아니면 운좋게 제가 세일때 잘 샀는지, 지금 가격 너무 올라서 주위에 추천도 못하고 있어요
.저가 모델인데도 ,이 모델 상위버전(안에 솥까지 꺼낼수 있는)보다 더 비싸게 올려져있고(20만원넘게), 심지어 쓱에서 598,000원에 올려져있어요, 살 사람 당연없겠지만.
2.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
이 상품도 마찬가지로 뽐뿌에 글 올렸는데 ㅎㅎ(20만원 내외 상품 추천및 공유해주시라고) 댓글이 하나도 없었고
샤오미랑 둘 중에 고민하다 AS생각하면 국내상품이 낫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아! 소음도 없다고해서-정말 소리 작아요)
사실 가습기도 그렇고 공청기도 그렇고 체감은 크게 와닿지 않아요 ㅡㅡ;
방이 너무 답답해서 가습기도 바꾸고 공청기 구입한건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파랑색이에요(공기좋음상태)
혹시 불량인가 싶어,
측면 먼지센서에 휴지 찢어보고, 강아지 외출후 발 털어준 수건 털어봤더니
다행히? 색깔 바뀌더라구요.
테스트한다고 주방쪽으로도 가져가봤는데
엄마가 압력밥솥에 밥 하시는데 밥 냄새로도 색깔 바뀌구요
가습기도 그렇고 공청기도 그렇고,
저처럼, 구입전 검색 많이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올립니다.
어제 온열안대도 주문했는데 오면 후기 또 남길게요~:)
<아래사진은 측면 센서에 휴지 찢었을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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