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8일 (티X 구입) 기가바이트 GIGABYTE B550M AORUS ELITE 구입 후기

CPU : AMD 5600g

M/B : GIGABYTE B550M AORUS ELITE

RAM : 삼성 3200 16기가 4개  64기가

PS : 에너맥스 500W

부족함이 없던 서브컴퓨터 인텔 10400 / rx470  에서 이번에 2023년 부터 전기요금 인상등이 있어서 겸사겸사 내장그래픽 카드로의 변경을 했습니다. 

보드가 가장 고민이었는데 가격인상이 지나치게 되어 있는것도 있고 가성비의 빨강색 a320 도 거의 85000원 이나 하는 (3년전 5만후반에 구입했는데)등의 

이유로 이벤트가 있기도 하고 기가바이트 보드는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라 조심스럽게 구입해 봤습니다. 

시리얼로는 22년 52주차인듯 하고, 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 판매사측에서 배송해 주었습니다.

견고한 그래픽카드 슬롯으로 혹시라도 있을 파손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전원부는 뭐가 뭐라고들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스펫 N채널 이런건 잘 모르겠고 제가 사용하는 5600G에서 충분히 사용된다는것을 검색을 통해 확인하고 구입했습니다. 차후 업그레이드 고려할 수 있으니 5700x 까지는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뒷판 (IO쉴드?) 백패널? 이 부분이 사실 일체형을 선호합니다. 손이 불량이라서인지 케이스 조립할때 70% 확율로 뒷패널과의 결합할때 실수로 단자안으로 백패널의 접지클리?을 넣어버리는 실수를 종종해서 인지 일체형이 좋은것 같습니다. 

램슬롯은 아S스의 단가절감? 한쪽걸쇠가 아닌 양쪽 걸쇠입니다. 뭐 여타여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한쪽 걸쇠지만 개인적인 선호는 양쪽걸쇠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Q플래쉬 버튼은 지금껏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 언제가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하네요. 

NVME 부분도 상단의 경우는 금속쉴드로 좀더 견고한 결착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일반적인 M보드와 비슷합니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좀 큰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경우 SATA 단자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간섭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뭐 사람마다 나는 안쓰니까? 라고 할수 있지만 나중에 쓰게 된다면? 불편하기에 이는 분명 설계상의 문제일수 있어 보입니다. (저처럼 SATA 4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은 불편한것이 맞으니까요 다만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내장으로 사용할거라서 일단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사람일이 알수 없듯이 나중에 그래픽카드를(좀큰) 장착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런지 조금은 고민이 되긴 하네요)

전체적으로 이벤트 포함한 (현재 시세대비 다른것들에 비해) 다소 저렴한 메인보드로 적당하게 서브컴퓨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장점 : 

현시점에서의 오른 가격대비 저렴? 한 가격대

무난한 성능

단점 :

SATA 단자의 방향에 따른 큰 그래픽카드 장착시 간섭

N채널 전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