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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B550M AORUS ELITE
오랜 맥 생활 끝에 데스크탑 피씨를 맞춰야겠다 생각을 하고
생애 첫 조립피씨를 구상 중이었습니다.
메인보드부터 천천히 살펴 본 결과 GIGABYTE B550M AORUS ELITE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그리고 브랜드까지..
그래픽카드 체결시 SATA포트를 사용 할 수 없는 문제는 M.2만 사용 할 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기에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하루만에 제품을 받았고 믿음직한 봉인라벨을 보며 미소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제품의 첫인상은 방열판과 후면 USB 포트쪽 디자인이 밋밋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디테일과 품질 자체가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군더더기가 없고 단단해 보인다고 할까요.
첫 조립이었지만 설명서가 완벽하게 한글화 되어 있었고 메인보드에 직관적으로 포트 이름들이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조립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즐거운 피씨 라이프를 위해 별 탈 없이 잘 버텨주기만을 바라며 GIGABYTE B550M AORUS ELITE 구매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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