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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서 누군가가 신박한 백팩이라고 소개를 하여 무언가 하고 봤더니 수납공간이 잘 짜여있어서 여행가기도 편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기 좋다고
입에 거품을 물면서 소개를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맘에 거금36만원을 들여서 사놓고선 구석에 놔두었다가 대만에 잠깐 갈 일이 있어서 이걸 사용 해보자 하여
가져갔는데 유투버의 광고같은 소개와 같이 정말 편했다 . 심지어 같이 간 동료에게서도 좋아보인다고 캐리어와도 합체가 되니 로보트 같다고 하여
이유없이 으쓱해지기도 하였다.
수납공간도 늘어났다 줄었다 변경도 가능하고 노트북, 태블릿용 수납공간이 보호쿠션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여권이나 신용카드용 수납공간이 있어서 보안상으로
좋았다.
장점만 있지만은 않기도 한데 내용물을 안전히 보관하게 자물쇠를 달아놓을 수 있는 걸이가 지퍼마다 있지만 실제로 자물쇠를 치렁치렁 달아놓을 수도 없으니 필요 이상의 걸이를 만들어 원가상승의 요인으로 지적된다.
또한 완전방수가 아니라 생활방수 차원의 방수라 그것도 아쉽다. 최소한 노트북이나 태블릿의 수납공간은 좀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 가방이라 앞으로의 여행을 담당하지 않을까 하는 나의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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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a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