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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사용기 입니다.

[다이소] 3천원짜리 발매트5

그동안 합성섬유 100%로 된 극세사 발매트를 사용했었는데 이게 평소에는 뽀송뽀송한데 물기를 먹으면 흡수되는게 아니라 (질퍽질퍽) 고여있어서 느낌이 별로 안좋더군요.

그런데 어제 다이소를 가보니 면 70%로 된 발매트를 팔고있어서 한번 사가지고 와봤습니다.

이건 극세사 발매트에 비해 딱딱하기는 하나 흡수 능력은 확실히 낫네요. 발바닥의 물기를 닦는 느낌을 줍니다. 젖은 상태에서 밟아도 크게 불쾌하지 않구요.

이보다 좀 적은 사이즈의 발매트는 2천원짜리도 있던데 3천원짜리가 크기면에서 무난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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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카리스턱

색상도 디자인도 다이소 같지않아 좋네요~

2017-11-10 점아이콘

0 [* 비회원 *]

안그래도 발매트 사려고 고민중이었는데~
퇴근하고 다이소 드려서 봐야겠네요 ㅎㅎ

2017-11-10 점아이콘

0 [* 비회원 *]

디자인 괜찮게 나왔네요. 매번 디자인이 별로라서 안샀는데, 저도 이번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2017-11-10 점아이콘

0 아두지

디자인은 다양하게 나와있더군요.

2017-11-10 점아이콘

0 개기름

면은 흡수율은 좋은대신 잘 마르질 않죠.
합성섬유 펄로 북실북실한게 잘 닦이고 빨리 말라서 발매트로는 나은 것 같아요.
야자잎으로 엮은 발매트도 있어서 살랬더니 그건 세탁 불가더군여.

2017-1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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