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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 무조건 데스크톱을 선택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노트북은 강력한 성능을 구현해 대부분의 게임을 상위 옵션에서 부드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데스크톱에 필적할 만큼 노트북의 성능이 좋아진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할까?” 하고 서칭을 하다보면 너무 높은 가격으로 인해서 선택이 쉽지 않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은 100만원 중반대 이상으로 최고급형 모델의 경우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다 보니 일반 유저들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합리적인 성능, 가벼운 이동성, 슬림한 디자인 추가로 가성비까지를 고려한다면
'HP VICTUS 15-fa0051TX'(다나와가격비교)는 현존 최고의 선택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HP VICTUS 15-fa0051TX'는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할인을 추가하면 가격은 100만원 언더 가까이 떨어지니깐 말이다.(※현재가 79만 )
'HP VICTUS 15-fa0051TX'가 가성비 모델로 부각되어 자칫 성능을 우려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데스크탑 PC에서나 최신 게임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예전과 달리 모바일 CPU와 GPU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노트북 만으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P VICTUS 15-fa0051TX'는 하이엔드급은 아니지만 적절한 밸런스 잡힌 스펙을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가격 밸런스도 훌륭~!!)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 'HP VICTUS 15-fa0051TX'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미사어구 이다.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탑재
인텔 12세대 i5-12450H 탑재(8코어 12스레드)
'HP VICTUS 15-fa0051TX'에는 데스크톱 H 시리즈 프로세서에서 적용된 최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게임이나 3D 작업 등에서 모자람 없는 성능을 발휘 하는건 두말하면 입 아프다 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그래픽
RTX 3050이 탑재되어 있다. 하이앤드 게임을 풀옵으로 돌리는건 부족할 수 있으나 어느정도 옵타를 준다면
최신 게임은 물론 높은 성능이 필수적인 영상이나 사진 편집, CAD, 3D 모델링을 부드럽게 실행 가능하다.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빠른 움직임의 FPS 게임용으로도 적합한 성능을 발휘한다.
실제 플레이에서도 전혀 끊기지 않은 움직임을 구현했다.
15.6형 대화면 IPS 패널이 탑재되어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나무랄 데가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가성비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B&O 스피커가가 내장되어 있다.
게임 플레이시 입체적인 사운드 제공은 꽤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극강의 가성비 라인업에 적당한 게이밍 퍼포먼스, 휴대성까지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력 넘치는 게이밍 노트북이라 볼 수 있다.
디자인을 살표보자.
미카실버 색상에(※실제로 보기에는 진회색 혹은 한톤 다듬어진 검은색에 가깝다)
무광재질 마감으로 단단한 느낌 혹은 꽤 잘만들어진 제품 퀄리티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디자인, 요란한 디자인의 게이밍 노트북을 외간을 선호하지 않는다.
'HP VICTUS 15’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구매 포인트 중 하나였다.
(※실제 카페에서 들고 다녀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아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빅토리를 연상하게 하는 ‘V’ 로고)
빅터스만의 게이밍 브랜드 로고가 각인 되어있다.
유광의 금속 재질로 제작돼 각도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힌지 뒷부분에도 'VICTUS'라는 텍스트가 위치하고 있다.
마감 하나하나에 신경 쓴 느낌을 받았다.
게이밍 노트북스럽지 않은 디자인에 퍼포먼스를 숨기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화려한 RGB 컬러로 '내가 내다' 식의 존재감을 뽐내고 싶은 유저가 아니라면
언제 어디든 주위환경과 어울리는 빅터스 15를 추천한다.
오히려 좋아!!!!
정제된 디자인의 외관이 참 맘에 든다.
기기 측면부의 틈으로 손쉽게 한손 열기가 가능하다.
(※꽤나 얇은 디스플레이 두께)
포트 구성 또한 훌륭하다.
기기 좌측면에는 전원 단자와 상태표시 LED를 비롯해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3.2 Gen1 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헤드셋이나 이어폰 사용을 위한 오디오 (COMBO) 단자를 지원한다.
기기 우측면은 A타입과 C타입, USB 3.2 Gen1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DMI 2.1 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유선랜 사용을 위한 게이밍 이더넷 단자와 장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연결 테스트를 확인결과 4K 모니터도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성능 노트북으로 편하게 다중 모니터 연결 및 게이밍 기어 연결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퍼포먼스를 한층 배가 시키는 냉각 성능
기기 바닥면에는 신선한 공기가 원할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팬과 히트파이프가 설치된 상단 전체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뜨거워진 내부 공기가 빠져나가는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노트북 하판의 미끄러짐 방지 고무 받침도 높이가 적절하게 높아 효과적인 발열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판에도 디자인 일체감이 아주 뛰어나다.
기기 후면 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넓게 펼쳐진 통풍구로 세심하게 발열 관리에 신경 쓴 모습을 보인다.
정말 거의 반이다!!!!!
양 측면에는 뱅앤올룹슨 스피커가 장착되어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 환경을 조성한다.
외장 그래픽 RTX 3050 GPU와 12세대 CPU 조합으로 뛰어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키보드
힌지는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많이 펼쳐지는 편이며 타이핑감은 역시 HP 노트북 답게 뛰어나다.
경쾌한 타건감으로 게임 플레이시 꽤나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넘버키 상단, 전원 버튼 우측에 '오멘 게이밍 허브'를 실행할 수 있는 단축키가 자리 잡고 있다.
전원 버튼이 조금 뜬금 없는 위치에 있어 걱정 했지만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전원버튼을 굳이 누르는 경우는 없었다.
키캡은 슬림한 폰트가 적용되었으며 영문 폰트가 중앙에 위치 그 옆으로 한글 폰트가 들어가 있다.
스페이스 바 키가 비교적 넓게 설계되 있는 점도 특이점이라 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시 편안한 사용감을 주었다.)
백라이트는 화이트 LED만 탑재되었다. 백라이트 만큼은 알록달록한 편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점은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이미지와 같이 광량은 충분하다.
(※백라이트는 FN키와 F4키를 조합해 간편하고 동작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 답게 키 스트로크가 깊은 편에 속했고 적절한 반발력을 지녀 빠른 입력이 가능하다.
게임은 물론 장시간의 문서 작업에도 쾌적한 사용감이 든다.
터치패드
터치패드는 'HP VICTUS 15-fa0051TX'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에서 약간 좌측에 자리한 매우 큰 터치패드로 넉넉한 넓이에 쾌적한 사용감을 보여줬다.
터치패드의 재질은 본체 하우징과 유사한데, 약간 더 매끄러운 느낌을 보여주었다.
감도는 우수한 편이며 매트한 질감의 제질이 사용되었다.
램은 듀얼 채널 DDR4 8GB가 장착돼 무거운 멀티태스킹 작업에도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준다.
추가 확장 슬롯으로 모자란 스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200W 출력이 가능한 스마트 어댑터 충전기가 동봉되어있다.
다소 묵직한 무게감 이기는 하나 게이밍 노트북에 충북한 전력 공급을 위해서 이니 이정도는 감안할 만하다.
노트북의 무게는 2.29KG 이며 가로 약 357 X 세로 255 X두께 23.5mm로 컴팩트 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게이밍 노트북치고는 가벼운 측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저장 공간은 256GB PCLe NVMe SSD가 장착되어 빠른 로딩 속도를 보여주었다.
(※순식간에 부팅)
최고급형 인텔 무선랜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HD 웹캠이 장착되어 화상회의 등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OMEN Command Center 소프트 웨어의 후속 차세대 플랫폼 OMEN Gaming Hub를 이용할 수 있다.
HP 프리미엄급 모델에 적용되는 SOFTWARE OMEN Gaming Hub을 통해 시스템에 따른 다양한 기능이 가능하며 최적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플레이하는 게임에 적합하거나 작업 중인 업무에 적절한 모드로 노트북 성능을 변경 가능하다.
상세 메뉴에서는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비롯해 트래픽 관리로 네트워크 지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 부스터가 제공되며 상황에 맞게 성능을 제어할 수 있다
(※ 팬속도 최대 설정이 가능해 빠르게 열을 식힐 수 있다.)
'HP VICTUS 15-fa0051TX' 흔히 유저들이 즐기는
롤, 오버워치, 배그 등 대부분의 게임을 부드럽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물론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능한 풀옵 플레이 구현은 힘들 수 있으나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50 뛰어난 밸런스로
어느정도의 옵션타협만 한다면 최신 게임을 즐기는데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크리에이터 북과 게이밍 노트북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유저라면
12세대 인텔코어는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리라 예상된다.
17인치 노트북에 비할바는 아니긴 하나 얇은 배젤 적용으로 디스플레이는 시원한 화면을 보여준다.
넷플릭스 용으로도 매우 훌륭!!!
17형, 16형 대화면의 게이밍 노트북들도 대거 출시 되었지만
오히려 15.6인치가 휴대성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게 중론이라 할 수 있다.
주사율 또한 나쁘지 않는 성능이었다.
144Hz 주사율로 배그 플레이시 잔상으로 인한 문제는 없었다. 단지 유저 불량일 뿐~
사실 가격만 따지고 보면 빅터스 15를 왈가불가 따지는 건 어찌 보면 욕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100만원 이하의 게이밍 노트북, 오버스펙의 버짓 낭비없이 자신의 게이밍 환경 혹은 근무환경에 맞춰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이들에게 'HP VICTUS 15-fa0051TX'를 추천한다.
장점
가격 : 극강의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최신 12세대 CPU 탑재 / 지포스 RTX 3050의 조화
디스플레이 매우 준수
단점
8GB 램 (추가 확장가능)
결론 극강의 가성비 유저라면 행사를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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