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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를 탈 일이 자주 있는데 타는 시간이 거의 11시에서 4시 사이에 탑니다.
그러다 보니까 며칠 되지도 않아서 순식간에 타는 제 피부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예전에 쿨토시 재질의 안면마스크를 써 본적은 있는데 자꾸 흘러내리는 게 여간 귀찮지 않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마스크가 괜찮아보여 샀습니다.
2만원대에 저렴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네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접혀있구요.
펼치고 정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단 뒤집어 써야하구요.
마스크를 쓰면 이렇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99.7%라고 설명에 적혀는 있습니다만 일단 얼굴을 많이 덮으니까 직광을 맞는거보다는 낫겠지요.
숨쉬는 부분은 매쉬처리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숨쉬기 편하더군요.
제가 만족한 부분입니다.
귀걸이가 있어서 전혀 흘러내리지가 않네요.
땀 흘리면 그냥 찬물에 손으로 빨면 금방 마르네요. 퇴근할 때 빨고 걸어놓고 가면 다음날 쓰는데 문제없네요.
자전거를 탈때는 안면마스크를 쓰고 모자까지 쓰니까 일단 올 여름 얼굴은 좀 보호하겠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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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